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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인천시장 비서실장 구속기소 2013-10-16 02:51:48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김효석 인천시 서울사무소장(52)과 이우석 경북 칠곡군 부군수(59)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부군수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그의 형도 구속기소됐다. 송영길 인천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 소장은 인천시 도시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건설사업 관련으로 5억원을...
특별활동비 부풀려 가로챈 강남 어린이집 원장 영장 2013-10-14 13:53:29
가로채는 수법으로 거액을 착복했다고 전했다.경찰은 지난 3년 동안 이씨가 집 근처 현금인출기에서 업체 사장 명의의 통장을 이용해 돈을 찾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해 이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여직원 성추행` 서종렬 前 KISA원장, 손해배상금 지급 2013-10-11 13:57:08
보도를 하게 하고, 항소심 재판 전까지 줄곧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어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지속된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실제 서 전 원장은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게 되자 되려 A씨를 무고죄의 피의자로 몰아기도 했다. 다만 원 판사는 "피고의 업무상 추행 행위...
[창간49 100년 주택 시대] Security, 아파트의 '무한 변신'…5S를 주목하라 2013-10-11 07:01:09
범행 지역의 공간적 특성과 관계가 있다”며 “도시·건축 설계 단계부터 범죄 예방 개념을 도입하면 범죄율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엔 아파트 단지가 아닌 도시 차원에서 첨단 방범 체계를 구축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 1·2·3동에 구축된 ‘u-방범 시스템’은 첨단 감시 장비가 범죄...
'수원 노숙소녀 살해사건' 피고인 재심서 무죄…살인범은 어디에? 2013-10-10 16:00:36
과정에서 자백한 이유는 범행을 부인할 경우 받게 될 불이익을 염려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사기관이 자백을 종용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정황도 엿보인다"고 설명했다.이날 판결로 2007년 5월 17일 새벽 수원시 한 고교 화단에서 노숙자 김모(당시 15)양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의 피의자로 몰렸던 7명이 모두 누명을...
검찰, '인천 모자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기간 연장 2013-10-10 10:44:58
시신 훼손 방법은 부인이 알려줬다"며 부인과의 범행 공모 사실을 진술했다.이들은 도박 빚에 시달리다가 모친 김씨의 재산을 상속받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모친 김씨와 장남은 지난 8월 13일 인천에서 실종됐다가 40일 만인 지난달 23일 강원 정선과 24일 경북 울진에서 각각 시신으로 발견됐다.한경...
노인에 180억 '다단계 사기' 중형 2013-10-09 18:27:05
887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계획적인 사기범행을 저질렀고, 가로챈 금액이 184억원의 거액임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사가 판매한 물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금지와 제품 회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아이유,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취하 2013-10-09 02:31:13
유포자는 지난달 검찰에 검거돼 범행에 대해 자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 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 '기성용 아내'...
'바지사장'도 책임 묻는다…대법, 인터넷 쇼핑몰 '그루빗' 운영자 손배 인정 2013-10-06 17:33:24
범행을 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취지로 ‘혐의 없음’ 처분한 사실을 바탕으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 상당수가 중소 규모여서 대표자 명의 대여 등이 적지 않다”며 “이번 판결은 업계의 편법적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김병일 기자...
日 관광객에 짝퉁 명품 팔아 40억 '꿀꺽' 2013-10-06 17:29:04
관광객들이 가짜 명품을 많이 찾는 것을 알고 남편과 함께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호텔로 물건을 직접 배달하거나 국제특급우편으로 배송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