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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혜 최선임 승무원 화제, 꼬리뼈 골절에도 마지막까지… '14회 포상' 2013-07-08 18:41:03
계속되는 권유에 마지못해 병원으로 향한 사실이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사고기 승객인 힙합 공연 프로듀서 라유진(앤소니 라)씨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여자 승무원인 김지연 승무원의 활약을 전했다. 그는 "작은 체구의 소녀 같은 승무원이 기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부상한 사람들을 부축했다....
[주목! 이 기업] 메가메디칼 "호흡기치료기 50% 점유" 2013-07-08 17:15:32
투자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국내 이비인후과를 비롯한 병원 1만5000곳에 메가메디칼의 ent 장비를 공급했다. 10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에서 50%를 점유했고, 해외에서도 연간 5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메가메디칼은 비만관리 클리닉인 ‘셀라인 네트워크’ 사업도 2011년 시작했다. 회사 내에 셀라인 사업부를...
아시아나기 추락 사고서 만난 '리틀 빅 히어로' 2013-07-08 10:05:50
남아 있었고, 의료진들의 계속되는 권유로 마지못해 병원으로 향했다고 한 트위터 이용자(@jennalane)가 전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사고기 승무원들의 노고와 활약에 감사를 표하는 이들이 많았다.트위터 이용자 셰인 윌슨(@jayquu)은 "대부분 사람이 아시아나 214편을 걸어서 나왔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며...
최선임 아시아나 승무원 "끝까지 승객 구출" 승무원들 칭찬 잇따라 2013-07-08 09:19:42
남아 있었고, 의료진들의 계속되는 권유로 마지못해 병원으로 향했다고 한 트위터 이용자(@jennalane)가 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사고기 승무원들의 노고와 활약에 감사를 표하는 이들이 많았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14시간의 교대근무가 끝나갈 때쯤 갑자기 충돌사고가 났다고 상상해 보라. 당신은...
[부고] 김재춘 전 인도네시아 대사 별세 外 2013-07-05 17:19:39
민수 수도케미칼대표 부친상=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02-2227-7556 ▶임형장 세계한인네트워크사무총장 별세=5일 삼육의료원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215-4444 ▶최정락 카존대표이사 부친상, 정용비 전주온누리교회담임목사·백현철 카존관리이사·박주동 sk건설근무 장인상=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유디치과 영업 방해' 과징금 부과 정당 2013-07-05 17:01:53
“원고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네트워크 치과가 적법한 의료기관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원고의 행위는 네트워크 치과 소속 치과의사들의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저해할 정도에 이른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유디치과그룹은 전국에 수십곳의 지점을 둔 네...
KT, IT 지식기부…연인원 187만명 수혜…은퇴자에 사회공헌 일자리 1000개 제공 2013-07-04 15:30:00
4개 학교에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기증했다. 컴퓨터가 생소한 아이들을 위해 it기기 활용법도 가르쳐주고 있다. 인근 초등학교에 학습 기자재와 학용품을 기증하는 등 아프리카의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낙후 지역인 카모니에는 위마나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700여명의 아이들이 정규 초등 교육을 받을...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연세대서 특강 "여자가 나댄다?…그 자신감 칭찬해 주세요" 2013-07-04 01:53:08
자신감을 칭찬해 주세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ㆍ43)가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나댄다’는 말을 하자 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졌다. 그는 “이 말은 지나치게 나서고 리더 역할을 분에 넘치게 한다는 뜻이라고 들었는데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 더 많이 쓰일...
[사설] 직역 이기주의에 막힌 원격진료 2013-07-03 17:41:20
대형병원으로의 쏠림이 완화될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의료사고 시 책임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은 일리가 있다. 하지만 그런 문제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해결하면 될 일이지 원격진료 자체를 반대할 사유는 못 된다. 결국 원격진료 반대는 의사들의 직역이기주의 때문이라고밖에 달리 해석할 도리가 없다. 직역이기주의가...
원격진료 허용 놓고 의료계 갈등 심화, 의사協 "동네의원 붕괴"…병원協 "의료 사각지대 해소" 2013-07-03 16:59:07
확대돼야 한다는 것이다. 전양근 병원협회 홍보실장은 “원격진료 수가만 적절히 매겨진다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환자들을 위해 원칙적으로 (원격의료를)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 실장은 “응급상황, 중증질환 등에 한정하도록 치료지침이나 관련 세부 시행규칙을 만들면 원격의료를 시행하는 상급 병원으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