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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위조수표로 현금 인출한 '범죄의 재구성' 일당 2013-08-21 16:26:49
보다 완벽한 범행을 꾸밀 수 있었다.경찰은 재발 방지를 위해 수표 발행 때 예금통장에 수표번호를 기재하지 않도록 금융감독원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출범 100일…'주가 조작꾼' 등 구속비율 10배 높아져 2013-08-20 17:16:34
부장검사)은 재무제표를 검토하다 범행 단서를 발견, 상장폐지 직후 수사에 나서 범행을 밝히고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주가조작범 절반 구속검찰이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발족한 증권범죄합수단이 출범 이후 중대 증권범죄를 발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관련 수사가...
돈 때문에 아버지 살해한 인면수심 아들 검거 2013-08-20 17:09:52
몸에는 세제 가루를 뿌리기도 했다.또 조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피 잘 안 지워 지나요’ ‘가족 살인’등의 키워드를 검색해 당시 입고 있던 옷의 혈흔을 물티슈로 닦는 등 침착하게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16년 전인 1997년 부모가 이혼한 후 줄곧 충북...
증권범죄 합동수사 100일…125명 수사·81명 입건·188억 환수 2013-08-20 14:13:49
걸렸으나 2.5∼4개월로 줄었다.또 주가조작 범행 빈도를 보여주는 한국거래소의 '불공정거래 심리종목 발생 건수'도 월평균 32건에서 24건으로 25%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전자발찌...
도심 공원서 대마 재배한 '간큰' 60대 경찰에 붙잡혀 2013-08-20 13:43:32
퇴비가 풍부해 대마가 잘 자랄 것으로 보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노씨는 채취한 대마를 공원에서 500미터(m)쯤 떨어진 자신의 아파트 앞 화단에서 몰래 말린 뒤 신문지에 말아 공원 벤치 등에서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대마 흡연 혐의로 노씨는 이전에 집행유예의 형을 선고받은 적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현재...
'주가 조작' 쌍방울 임원 구속 기소 2013-08-20 09:58:20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앞서 권모(41)씨 등 범행 가담자 5명을 구속기소했지만 정작 범행을 총괄 지휘한 주범 배씨가 잠적함에 따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한편 합수단은 중외제약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전업투자자 권모(4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권씨는 2010년 9월 367회에 걸친 시세조종 주문을...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시도한 '인면수심' 40대 구속 2013-08-20 08:55:13
성폭행 혐의로 7년간 복역하다 지난 3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출소했고, 범행 사흘 전 충남 태안으로 선원 일을 하러 간다며 창원보호관찰소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윤후 아빠' 윤민수, 빚 때문에...
끊이지 않는 사기 사건…연령대별 '스타일' 다르네…50대 막장형, 30대 과시형, 10대 유흥형 2013-08-19 17:30:10
사기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기범의 범행동기가 연령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과감화·지능화하는 10대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사회에 갓 진출한 30대는 상류층 모방형 과시욕 충족을 위해 범행에 나서고 있다. 재기불능에 빠진 50대는 인생역전을 노리고 거액을 챙긴 뒤 잠적하는 막장형 사기행태를 보이고...
면목동 층간소음 살인범, 구치소에서 흉기 휘둘러 2013-08-19 17:27:02
김씨는 대담하고 잔혹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치명적 급소인 목덜미를 볼펜 두 자루로 연달아 찔렀으며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렸다. 이런 모습은 ‘층간소음 살인’ 때와 유사하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다. 김씨는 지난 2월 자신이 휘두른 칼에 수차례 찔려 쓰러져...
[블루인터뷰] `숨바꼭질` 문정희 "집 앞에서 휴대폰 보지 마세요" 2013-08-19 09:34:36
실제 표식은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라네요. 범행을 하는 사람들만 알아볼 수 있대요. 보통 집에 들어가면서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잖아요. 고개도 들지 않고요. 그런 사람들이 타깃이래요. 휴대폰을 보는 사이 몰래 집으로 침입한대요. 집 근처에서 휴대폰은 금물이에요. 저도 자주 보지만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