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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의료비 세액공제, 고소득자에 유리" 2015-05-01 08:59:50
고소득자가 유리해졌다는것이다. 납세자연맹 분석에 따르면 의료비 공제만으로 세액공제 전환의 가장 큰 감세 혜택을 본 상위 3명은 모두 연봉 4억5천만원 이상의 고소득자였다. 세 부담이 가장 많이 줄어든 근로소득자는 연봉 7억7천만원의 A씨로, 전년보다5천474만원의 감세 혜택을 봤다. A씨는 2014년...
[시장진단] 국민연금 배당주 투자 임박…배당주 매력 UP 2015-04-27 11:30:58
소득 환류세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혜택으로 인해 올해 기업들의 배당 확대 추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체 기업의 38%가 배당금을 늘리고, 배당금 총액 역시 지난해보다 36.5% 증가할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배당주 투자도 이제 시점을 가리지 않습니다. 연말 결산 배당을 놓쳤더라도, 12월 결산법인의...
"경제 기초체력 고갈…한국, 저성장 고착 우려" 2015-04-23 21:47:56
있다는 분석이다.전체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소득 상위 20% 고소득층의 소비증가율도 최근 5년간 연평균 3.1%에 그쳤다. 전경련은 지난해 고소득층의 소비성향(62%)이 2010년 수준(65%)을 나타냈다면 지난해 총소비증가율이 2.8%에서 4.6%로 뛰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투자도 위축되고 있다. 양적 측면인...
이기권 장관 "근로자 해고기준 6-7월 추진" 2015-04-19 19:52:45
장관은 ‘근로소득 상위 10% 임직원 임금 동결’을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 재원 마련 방안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경총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임직원의 임금 절감 시 청년 고용 3만명 이상의 추가 고용 효과분석을 확인했다"면서 "청년 채용 시, 세제혜택 등 여러 가지 지원제도는 조금 더 보완하거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성과 낮은 근로자 해고기준 6월 제시" 2015-04-17 21:24:07
활성화 재원 마련 방안으로 제시한 ‘근로소득 상위 10% 임직원 임금 동결’과 관련, 이 장관은 상위 10% 근로자의 구체적 소득 금액 수준도 밝혔다. 근로소득 상위 10% 근로자는 2013년 국세청 원천세 기준으로 연평균 1억56만원을 받은 163만6000명 또는 같은 해 고용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
[다산칼럼] 워런 버핏의 위대한 유산 2015-04-15 20:43:54
깊은 헌신을 느낄 수 있다.그는 신문 기고에서 연간 100만달러 이상 소득을 올리는 부유층에 대해 ‘최저한세율’ 이상으로 세금을 매기자는 소위 ‘버핏세’를 제안해 신선한 충격을 줬다. 상위 1%가 전체 소득의 20%를 차지하고 하위 5분위 계층의 8%만이 상위 1분위 계층으로 이동하는 심각한 경제...
[한경포럼] 세금 안내는 사람 vs 내는 사람 2015-04-14 20:33:43
그런 세금을 내는 다른 근로자에겐 징벌일 뿐이다.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소득세 비율이 3.6%(2010년 기준)로 세계 최하위권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치(8.4%)의 절반도 안 된다. 높은 면세자 비율이 결정적인 원인이다. 이미 한국의 면세자 비율은 미국(32.9%, 2012년 기준) 호주(23.1%) 캐나다(22.6%...
한국인 은퇴소득, 직전소득의 44% 2015-04-14 20:30:52
반면 저소득층은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상위 20%인 가계는 은퇴 후 목표로 하는 소득을 이미 준비해뒀지만, 소득 하위 20%는 준비한 은퇴소득이 목표액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08년부터 2년마다 이 지수를 발표하고...
학력 따라 당뇨병 발생 위험 최고 8배 차이.. 2015-04-13 15:37:24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의 격차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계 소득이 상위 25% 이내인 30∼64세 여성을 기준(1)으로 가계 소득별 당뇨병 발생 위험을 비교하면 소득 상위 25∼50%가 2, 소득 하위 25∼50%가 2.7, 소득 하위 25% 이내가 5였다. 최저 소득자와 최고 소득자의 당뇨병 발생 위험이 5배나 벌어진 셈이다. 이...
[현승윤의 데스크 시각] '3류'도 못되는 정치 2015-04-12 20:43:15
대표는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상위 10% 계층의 실질소득은 39.3% 증가한 반면 하위 10%는 6.2%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정치인들이 “서민들을 위한 제도”라며 도입했던 것들은 다 뭔가.2000년은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아도 최저생계비를 보장’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