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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거부자 경질은 反헌법" vs "탄핵사유 아냐"(종합) 2017-02-02 17:12:06
것처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이 세월호 참사 이후 문체부에 리스트를 처음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체부 1급 공무원들이 리스트 적용에 미적대자 유진룡 당시 장관을 전격 면직하고, 1급 6명도 일괄 사표를 제출하게 해 3명을 사직처리 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국회 측은 사직 처리된 3명이 고 노무현 대통령...
국회 "대통령 '블랙리스트' 거부 공무원 찍어내기 反헌법적" 2017-02-02 10:44:26
것처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이 세월호 참사 이후 문체부에 리스트를 처음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체부 1급 공무원들이 리스트 적용에 미적대자 유진룡 당시 장관을 전격 면직하고, 1급 6명도 일괄 사표를 제출하게 해 3명을 사직처리 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국회 측은 사직 처리된 3명이 고 노무현 대통령...
'8인 재판관 체제'첫 탄핵심판 변론…'3월13일 이전 결론'놓고 공방 2017-02-01 17:38:04
수석을 상대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관저에 머문 이유 등을 캐물었다. 김이수 재판관은 “적어도 대통령이 (참사 당일) 위기관리센터에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 수석은 “당시엔 대통령이 나와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없었다”고 답변했다.유 전 수석은...
'블랙리스트 못봤다'던 조윤선, 실제론 적극 실행 지시(종합) 2017-01-31 22:38:52
작업에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파악됐다. 3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 등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2014년 7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취임한 뒤 전임 박준우 수석에게서 좌파 성향 문화예술인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는 정책 기조를 전해들었다. 조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못봤다`던 조윤선, "다이빙벨 폄하 관람평 쓰게 하라" 2017-01-31 21:25:35
것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파악됐다. 3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 등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2014년 7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취임한 뒤 전임 박준우 수석에게서 좌파 성향 문화예술인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는 정책 기조를 전해듣고 이를 유지하기로 했다. 조 전 장관은 이후...
'블랙리스트 못봤다'던 조윤선, 실제론 적극 실행 지시 2017-01-31 21:11:02
것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파악됐다. 3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 등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2014년 7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취임한 뒤 전임 박준우 수석에게서 좌파 성향 문화예술인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는 정책 기조를 전해듣고 이를 유지하기로 했다. 조 전 장관은 이후...
특검 "靑·전경련, 정기적으로 보수단체 지원논의 의혹" 2017-01-31 10:15:02
인사 개입과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수사하던 중 그가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라고 지시한 정황을 포착했다. 김 전 실장은 2013년 말∼2014년 초 박준우(64)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보수단체 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전경련은 박 전 수석의 요구에 따라 자금 지원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정규재tv` 朴대통령 인터뷰 "끔찍한 거짓말, 어거지로 엮어" 2017-01-26 08:41:34
그런 비하를 받을 이유가 없다"며 `여성비하론`으로 참사 당일 행적 논란에 대한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나 `최순실 국정농단` 등 특검 수사 또는 탄핵심판 쟁점 사항들에는 "말이 안 되는 것",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답변을 반복했다. 또 박 대통령은 최근 촛불집회를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와...
"끔찍한 거짓말, 어거지로 엮어"…朴대통령 보수결집 나서나 2017-01-25 22:43:30
받을 이유가 없다"며 '여성비하론'으로 참사 당일 행적 논란에 대한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나 '최순실 국정농단' 등 특검 수사 또는 탄핵심판 쟁점 사항들에는 "말이 안 되는 것",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답변을 반복함으로써 방어막을 쳤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부패 척결' 내세운 伊로마시장 직권남용·위증 혐의 수사선상 2017-01-25 19:04:22
소속 정치인들이 특정 사건에 연루돼 수사 대상이 되면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즉각 자리에서 사퇴하도록 하는 등의 엄격한 윤리 규정으로 다른 정당과 차별화를 꾀해왔다. 그러나 최근 오성운동은 수사 대상이 되더라도 자리에서 즉시 물러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윤리 강령을 완화해 '라지 시장 구하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