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수현 "금감원 특권 내려놓겠다" 2013-03-27 17:40:07
취임 때 말한 국민검사 청구제도도 소비자 입장에서 검사권을 내려놓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금감원 퇴직자에 대한 취업제한 역시 기존 방침과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조직개편과 인사는 4월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저축은행 담당부서를 줄이고 상호여전 부서를 확충하는...
[마켓인사이트] 하이닉스 정상화의 숨은 주역 안성은 대표, 메릴린치 떠난다 2013-03-27 13:54:04
ib부문 대표직을 사임했다. 2004년 메릴린치 ib부문 대표로 취임한지 9년 만이다. 안 대표는 도이체증권 대표 자리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20년간 ib 뱅커로 활동한 안 대표는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하이닉스(현 sk하이닉스) 정상화의 숨은 주역이다. 2000년 9월 하이닉스 구조조...
방문진, 김재철 MBC 사장 전격 해임 2013-03-26 17:14:38
이후 처음이다.해임안을 통과시킨 사유는 방문진의 임원 선임권 침해, 운영제도 위반 및 공적책임 방기, 관리감독 기관인 방문진에 대한 성실 의무 위반, 대표이사 직위를 이용한 mbc의 공적 지배제도 훼손 등이다. 지난 22일 김 사장이 방문진과 협의 없이 계열사 임원 인사 내정자를 발표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방...
취임 2주년 맞은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탕평인사로 신한 DNA 지켜냈다" 2013-03-25 17:06:11
은행 임원 출신이 신한금융투자나 신한캐피탈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꿰찼지만, 취임 후 자회사 내부 출신 임원들이 ceo로 올라선 게 대표적 사례다. 성과 창출 및 조직 안정화에 앞장선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작년 초 연임시킨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한 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공평하고 합리적인 인사야말로...
김재철 MBC사장 해임안 긴급 상정 2013-03-24 16:40:43
“임원 선임은 이사장이 아니라 이사회와 논의하고 협의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방문진의 인사권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상견례인 줄 알고 만난 자리에서 김 사장이 인사안을 내밀어, mbc 관리지침과 맞지 않는 데다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지만 (김 사장은) 기다릴 수...
토요타, 글로벌 성장 위해 조직개편 단행 2013-03-21 18:19:37
더해져 총 8개 본부 체제로 개편된다. 임원 인사는 그동안 보수적인 색채가 강했던 그룹 성향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평가다. 우선 창사 후 처음으로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다. 총 3인의 사외이사 중에는 경쟁사인 gm의 마크 호건 전 부회장도 내정돼있는 점도 이채롭다. 수년 째 고전을...
[취재수첩] 최수현 원장의 금감원 지키기 2013-03-21 17:26:21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8일 취임식에 이어 오늘 중소기업과 서민금융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창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금융소비자보호원을 금감원 내에 두어도 소비자 보호를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떼어내는 쌍봉형 체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수현 원장은...
[성남시-시의회 갈등 3년] '성남 모라토리엄 선언' 때부터 사사건건 대립…타협은 없다 2013-03-19 16:53:13
청소년육성재단 등 산하단체 대표 및 임원 임명 동의안을 수차례 부결시켰다. 이 시장은 시의회를 맹비난하며 의회 출석을 거부했고, 새누리당 의원 발의로 통과된 조례 5건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기도 했다.이 시장 취임 첫해부터 갈등을 빚은 시와 시의회는 이듬해인 2011년 1월 또다시 충돌했다. 당시 민주노동당...
[어워드 경영] 잘나가는 기업 '제1 법칙'…화끈하게 일하고 확실하게 포상한다 2013-03-19 15:35:08
전략담당 임원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의위원회가 별도로 맡아 실시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직원 모두가 포상자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기존 일부 임원진이 수상자를 선발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포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수상자들도 직원들로부터 받은 상이라는 인식 때문에 더 높은...
[어워드 경영] 삼성, 글로벌 1위 신화 주역들…공통점은 '자랑스런 삼성인 상' 2013-03-19 15:30:30
절반이 임원 등극 '삼성 펠로우'는 엔지니어 최고의 영예 “인재를 아끼고 키우는 데 모든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개성과 창의를 존중하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교육하며 그들에게 최선의 인간관계와 최고의 능률이 보장되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삼성이 50년의 맥을 이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