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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무슬림과 전쟁'…트럼프 행정명령에 반색하는 테러단체 2017-02-01 04:41:49
선전 악용 지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을 두고 전 세계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에 반색하는 무리도 있다. 무슬림 전체와의 전쟁으로 간주하는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알카에다와 같은 테러 집단이다. 전직...
'反이민 회오리'서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는 '이민자 스토리' 2017-02-01 02:29:24
'이민자 스토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이 미국민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상황에서 다음달 5일(현지시간) 열리는 제51회 슈퍼볼 때 이민자의 이야기 광고가 TV로 전파를 탄다. 31일 NBC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맥주 회사 버드와이저는...
'집에 못 갈 뻔' 英육상스타 모 패러, 겨우 미국 집 가게 됐다(종합) 2017-01-30 08:55:57
'예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이 지구촌을 뒤흔든 상황에서 영국이 자국민 권익 보호에 나섰다. 영국 외무부는 29일(현지시간) 자국 출신 육상 스타인 모 패러(34)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英여왕 기사작위 육상선수도 미국서 '反이민' 불청객되나 2017-01-30 05:41:54
못 돌아갈까 '전전긍긍'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영국의 육상선수 모 패러(34).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거푸 남자 5,000m와 10,000m를 석권해 '더블 더블'을 이룬 역대 최고의 영국 육상 스타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은 올해 1월 1일 자국 스포츠를 드높인...
트럼프 시대에 잘 팔리는 '디스토피아' 소설 2017-01-30 04:46:3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대에 잘 팔리는 소설은 그가 생각하는 이상향과는 사뭇 다른 '디스토피아'(dystopia·반(反)이상향)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트럼프 反이민자 시대에 美경찰 '이민자 단속' 완장차나 2017-01-30 03:00:50
'이민자 단속' 완장차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반(反) 이민' 행정명령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역 경찰에 불법 이민 단속 대행 노릇도 기대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세관국경보호국(CBP) 등 연방...
오바마 큰딸,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 시위 참석 2017-01-29 08:52:41
참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큰딸인 말리아(19)가 부친의 업적과 직결된 다코타 송유관 건설을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했다고 미국 언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를 보면, 선댄스영화제 참관차 유타 주 파크 시티에 간 말리아는 23일 현지에서 열린 '다코타 송유관...
美 보이스피싱 "제 목소리 들려요" 유행…가차없이 끊는게 상책 2017-01-29 07:14:29
유행…가차없이 끊는게 상책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제 목소리 들리세요?(Can you hear me?)라는 말을 들으면 가차 없이 전화를 끊으세요.' 미국 언론이 28일(현지시간) 현재 미국 전역에서 유행하는 신종 전화 사기 수법인 '제 목소리 들리세요' 대처 방법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
독일 베를린 시장, 트럼프 美대통령에 "장벽 세우지 마세요" 2017-01-29 06:10:23
마세요"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통일 독일의 상징인 베를린의 미카엘 뮐러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지 말라고 촉구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뮐러 시장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베를린은 유럽의 분리와 자유를 상징하는 도시"라면서...
"미국이 우리의 입국을 거절해 아우슈비츠에서 죽었습니다" 2017-01-29 05:19:4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의 한 트위터 사용자가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인 27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올린 홀로코스트 희생자 사연이 큰 반향을 부르고 있다. 28일 일간지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러셀 나이스는 전날 '세인트루이스 호(號)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