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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세론 시대 가고 대탕평 시대 올 것"…관훈 토론회 2017-04-06 11:43:49
작년 총선 때 다당제가 시대와 역사의 흐름이라 확신한 계기가 있었다. 흔히들 야권에서 '새누리당 40%는 콘크리트고 나머지 2~8번이 모두 합쳐야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깨달았다. 이미 정권교체는 결정됐고 남은 선택은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냐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냐 선택만 남았다. 두...
유승민, 1박2일 PK 집중공략…경남 선대위 발대식 2017-04-06 04:30:00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바른정당 경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또 창원대학교와 산업단지 입주기업 방문, 개인택시 운전자 간담회 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PK는 보수 진영의 텃밭이지만 작년 총선에서 야권에 부산 5석, 경남 4석을 허용하는 등 야세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부산에는 바른정당 소속...
안철수 "다자구도서 50%이상 지지로 당선시켜 주실것"…기자회견(종합) 2017-04-05 16:17:52
권한 강화를 통한 재벌개혁을 각각 공약했다. 안 후보는 의석수가 적어 집권 후 국정운영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지적에 대해선 "국민의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與小野大), 민주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라며 "대통령이 얼마나 협치능력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정당 내에서 다른 계파 사람을 그냥 적으로 돌리고 서로...
바른정당 선대위 출범…김무성 주도 3인 체제 2017-04-05 15:08:57
의원, 새누리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김학용 의원 등이 두루 거론된다.한편, 선대위 발대식에 앞서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예비역 중장)은 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안보공약 발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해졌다. 신 전 차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과 육사 동기(37기)이며, 지난해 4·13...
바른정당 선대위 출범…김무성 주도 3인 체제 완성 2017-04-05 11:19:46
차장(예비역 중장)은 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안보공약 발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해졌다. 신 전 차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과 육사 동기(37기)이며, 지난해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22번을 배정받은 바 있다. minar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안철수로 갈린 호남 민심…"몰표 줄까, 나뉠까" 2017-04-05 11:05:14
지지율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열세를 만회하고 총선에서 거뒀던 이상의 표심을 대선에서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 첫 순회경선이었던 광주전남 경선에서 예상 밖 '대박' 흥행을 거둔 것도 지역민심을 확인한 계기로 보고 이를 이어가겠다는 구상도 하고 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安 버팀목 김미경씨…'여수의 사위' 타이틀 주고 '마라톤 내조' 2017-04-04 21:28:45
넘어온 '동반자'였다. 지난 4·13 총선에 앞서 안 후보의 서울 노원병 출마선언 때도 국민의당을 상징하는 초록색 재킷을 입고 나타나 남편을 안아줬고, 지난달 19일 안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 때도 연둣빛 스카프 차림으로 행사장 한쪽을 묵묵히 지켰다. 당 대표로서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을 속속들이 챙길 짬이...
독일 사민당, '적적녹' 대신 '적황녹 신호등 연정' 검토 2017-04-03 16:10:01
후 총선 승리 집권 전략 수정 고심 중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독일 사회민주당이 오는 9월 총선에서 기독교민주당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4연임을 저지하고 집권하기 위한 새 합종연횡(合從連衡) 전략을 검토 중이다. 3일 공영 ARD방송과 시사주간지 슈피겔 등에 따르면, 사민당 지도부는 그동안 가장 유력했던...
정운찬 "김종인·홍석현과 단일화 후 유승민과 최종 단일화" 2017-04-03 11:51:18
총선을 성공으로 이끌었었고 경제민주화를 주창해왔다"고 평했다. 홍석현 전 회장에 대해서는 "비교적 보수적인 중앙일보와 비교적 진보적인 JTBC를 통해 대한민국을 좀 더 조화와 균형 있는 나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또 자신은 동반성장을 주창하며 경제·사회 현안에 대해 꾸준히 말해왔고 조용한 호응이...
본격화되는 유럽 정치일정…유로화 등가수준(1유로=1달러)으로 떨어지나? 2017-04-03 11:00:00
환율제도로의 전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브렉시트보다 더 충격이 클 수 있는 ‘프렉시트(프랑스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을 높힐 수 있다. 9월에 예정돼 있는 독일의 총선도 변수가 생겼다. 아직까지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과 같은 포퓰리즘 정당의 집권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