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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센, 시즌 2승 '웃음꽃' 2013-09-02 16:58:04
16번홀(파3)에서 1타를 잃었지만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날 버디 11개를 잡으며 9언더파 63타를 쳤던 청야니는 이날 6오버파 78타를 치며 부진했다. 합계 12언더파 276타가 된 청야니는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lpga투어 통산 15승의 청야니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109주 동안 지켰지만 2012년...
가르시아, 플레이오프 2차전 우승 눈앞 2013-09-02 16:55:55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에 2타 앞선 단독선두를 달렸다. 2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도약했던 최경주(43·sk텔레콤)는 버디 3개를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가르시아보다 8타 뒤져 우승을 노리기는 힘들지만 마지막날 중상위권 성적으로 마친다면...
日 남녀골프, 한국이 '싹쓸이' 박성준 첫 승…안선주는 2주 연속 우승 2013-09-02 01:40:39
12언더파 204타로 2위 황중곤(21)을 2타 차로 따돌렸다. 태풍 때문에 3라운드로 축소된 이번 대회는 2011년 배상문, 지난해 김형성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이날 일본 홋카이도의 가쓰라gc(파72·6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노획,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청야니, 부활하니? 2013-09-01 17:19:29
열린 대회 사흘째 날 버디 11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내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청야니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포나농 파트룸(태국) 등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부상했다. 청야니는 지난해 3월 기아클래식에서 통산 15승째를 달성한 뒤 18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할...
안선주, 니토리레이디스 우승…JLPGA 2주째 우승 행진 2013-09-01 17:03:40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안선주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지난주 cat 레이디스 대회를 포함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함께 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를 함께 달성한 선수는 안선주가 처음이다. 우승 상금 1800만 엔(악 2억원)을 받은 안선주는 시즌 상금 랭킹...
여고생 골퍼 고진영, 프로 데뷔 2달 만에 2연승 2013-08-31 08:09:47
해 들어 ‘제11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고부, ‘강민구배 제37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추어계의 대어로 평가받았다. 첫 날 선두에 올랐던 김이나(22·mfs)는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민선과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박성현(20·핑) 등 8명이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스콧, 뒷심 앞세워 역전승 2013-08-26 17:03:59
6언더파)로 선두에 5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출발했다. 스콧은 침착하게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엔 5~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후반 들어 14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도 버디 2개를 추가했다. 11언더파 선두로 라운드를 마친 스콧은 클럽하우스에서 선수 14명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스콧, PGA 투어 바클레이스 역전 우승 2013-08-26 07:42:01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스콧은 맹추격을 펼치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타이거 우즈, 개리 우드랜드(미국) 등 2위 그룹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44만 달러(약 16억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스콧은 페덱스컵 상금 포인트 2500점을 보태 3847점으로 타이거 우즈(미국·4009점)에...
꿋꿋한 리디아 고, 아마 첫 2연패 '순항' 2013-08-25 17:30:29
언더파 206타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15위로 밀려났다. 11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게 결정타였다. 티샷한 공은 오른쪽으로 치우쳐 날아가다 러프를 맞고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박인비는 “너무 오른쪽을 겨냥했다”며 “5야드만 더 멀리 갔으면 그린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퍼팅의 여왕’이라는...
김하늘, KLPGA 투어 10개월 만에 우승…역대 최소타 기록 2013-08-25 15:37:31
19언더파 269타였다.챔피언조의 김효주(18·롯데)도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쳐 종전 기록을 경신했지만 김하늘에게 막혀 준우승에 그쳤다.김하늘은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지만 올해 열린 대회에서는 드라이버샷 난조에 빠져 우승은커녕 10위 안에 한번도 들지 못했다.하반기 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