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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프로농구 선수 정상헌, 처형 살해 후 암매장…긴급체포 2013-07-03 15:24:27
정 씨가 범행 당일 숨진 최 씨의 벤츠 승용차를 한 대부업자에게 1200만 원에 판 사실을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정 씨는 2005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대구 오리온스에 지명된 뒤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팀을 이탈하는 등 문제를...
휴대전화 대리점 운영하며 소액대출 빌미로 사기친 일당 검거 2013-07-03 15:06:20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을 위해 휴대전화 대리점을 시작한 이들은 휴대전화 1대를 개통할 때마다 이동통신사로부터 수수료로 50만원을 받았으며 단말기를 중고품으로 처분해 1대당 40여만원을 챙겼다. 휴대전화에서 유심칩을 빼내 소액결제에 사용하기도 했다. 이들은 ‘누구나 소액대출 가능’이란...
아파트관리비 1억8천만원 횡령 경리직원 영장 2013-07-03 14:28:20
또 범행을 감추려고 외부회계감사 감사보고서를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사무실이 빈 틈을 타 매달 현금으로 납부된 170만∼400만원가량의 관리비를 챙긴 뒤 회계프로그램과 수납장부를 조작, 정상 납부 처리된 것처럼 꾸몄다. a씨는 경찰에서 “관리사무소장,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이 관리비총액과...
아파트관리비 1억8천만원 횡령 경리직원 영장 2013-07-03 13:57:50
또 범행을 감추려고 외부회계감사 감사보고서를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사무실이 빈 틈을 타 매달 현금으로 납부된 170만∼400만원가량의 관리비를 챙긴 뒤 회계프로그램과 수납장부를 조작, 정상 납부 처리된 것처럼 꾸몄다. a씨는 경찰에서 “관리사무소장,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이 관리비총액과...
수억 납품비리 얼룩진 국립보건연구원 2013-07-02 17:24:44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d씨는 범행 과정에서 노로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업체로부터 개당 42만원에 직접 납품 받을 수 있음에도 2009년 2월부터 올 3월까지 자신이 설립한 유령 유통업체를 거쳐 개당 110만원에 납품 받는 수법으로 차액 1억900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이정호 특수부장은 “경쟁입찰을 통해...
불법 인터넷도박에 빠진 20대, 노트북 상습절도 2013-07-02 14:45:23
범행을 저질렀고, 대학시험기간에는 학생들이 몰리는 대학도서관을 노렸다. 대학 도서관에서는 학생증을 훔쳐 소지하면서 의심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공중전화로 장물업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 장물업자를 추적하고 김씨의 추가 범죄를 확인하고 있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한국경제...
60대男, 사돈 일가 살해… "원수 갚았다" 2013-07-02 11:12:52
이혼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와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자오 씨는 범행 직후 자신의 가족에게 전화해 "원수를 갚았다"는 말을 남긴 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tg017@naver.com(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총기로 학교 테러" 美 911에 장난전화 알고보니… 2013-07-01 17:28:52
국내 20대男 덜미…범행상황 생중계도 스마트폰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총기를 난사하겠다고 911센터 등에 협박전화를 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국 911 신고센터와 뉴욕경찰청에 협박 전화를 건 혐의(업무방해)로 육군 일병...
100억 위조수표 사기…"은행 직원 가담했다" 2013-06-30 17:36:49
폐쇄회로tv(cctv)에 찍힌 점으로 미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씨가 1억1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를 발급해주면서 변조가 용이하도록 액면금액이 적혀 있지 않은 백지수표를 건넸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그러나 “평소 은행 거래로 알고 지내던 나씨와 통화한 적은 있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한...
10대 중학생, 여친과 만난 후배 상해치사 2013-06-30 10:53:15
질투심에 범행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은 이날 사건 후 인근 병원으로 옮기던 중 1시간여만에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b군의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