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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작년 순익 1조7천745억원…25% 감소(종합2보) 2013-02-07 17:07:57
연체율은 0.97%(가계 1.01%ㆍ기업 0.92%)로 전년 대비 0.10%포인트 올라갔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0.25%포인트 내려갔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34%를 기록해 전년말 대비 0.09%포인트, 전분기말 대비0.41%포인트 하락했다. KB금융의 지난해 12월말 그룹 총자산(신탁자산 등 포함)은 363조6천억원으로 1년 사이...
우리·KB·신한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전년比 23~25% 급감 2013-02-07 17:03:06
가계·기업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금융은 1조원 가까운 외환은행 매수 차익이 발생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순익이 37%가량 급증했다. 7일 금융지주회사들이 발표한 작년 실적을 종합해 보면 순익을 가장 많이 낸 곳은 신한금융이다. 신한금융의 순익은 2조3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금융지주사 중 5년...
하나금융 작년 순익 1조6천823억…전년比 37.6%↑(종합) 2013-02-07 16:46:29
신청 증가 등으로 4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전분기보다 1천256억원 늘었고, 퇴직급여충당금 추가적립규모가 1천147억원에 달하는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비용이 컸다. 4분기 총자산은 3분기 대비 17조9천억원 줄었다. 하나은행이 172조원, 외환은행은 127조3천억원이었다. 하나은행의 연체율은 0.48%,...
KB금융 작년 순익 1조7천745억원…25% 감소(종합) 2013-02-07 15:34:06
KB금융은 2012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이 1조7천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5천985억원)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천138억원을 기록했다. 순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2011년에 주택기금 관련 수수료 환입, 현대건설[000720] 주식매각익 등 일회성 이익이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비상체제로 막 내린 이명박정부 위기관리회의>(종합) 2013-02-07 14:11:38
금융위기가 수출과 건설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예산의 조기 집행과 농어업 부문에 대한 보증 확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방안, 녹색뉴딜사업 종합추진계획 등 적극적인 세제ㆍ재정운용과 시장안정 조치를 마련했다. 2011년 재개된 경제정책조정회의가...
<비상체제로 막 내린 경제정책조정회의> 2013-02-07 11:09:46
'전반부' 위기관리대책회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수출과 건설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예산의 조기 집행과 농어업 부문에 대한 보증 확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방안, 녹색뉴딜사업 종합추진계획 등 적극적인 세제ㆍ재정운용과 시장안정 조치를 마련했...
원명수씨 1년반만에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복귀(종합) 2013-02-07 08:39:35
전 메리츠화재[000060] 대표이사 부회장이 1년 반 만에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부회장으로 복귀한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최근 이사회에서 원명수 전 부회장을임기 3년의 사내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원 전 부회장은 오는 4월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원명수씨 1년반만에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복귀 2013-02-07 08:00:42
전 메리츠화재[000060] 대표이사 부회장이 1년 반 만에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부회장으로 복귀한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최근 이사회에서 원명수 전 부회장을임기 3년의 사내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원 전 부회장은 오는 4월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증시침체로 주식형펀드 설정액 5년여만에 최저 2013-02-07 05:56:06
1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채권은 19조4천220억원으로 전월보다 1.2% 늘었다. 대안 펀드로 주목받는 특별자산펀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변경 영향으로돈이 쏠리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말 특별자산펀드 설정액은 24조2천161억원으로 전월보다 8천683억원 증가했다. 분리과세 상품인 유전펀드...
수십억 '몰빵' 큰손도 '스몰볼' 로 바꿨다 2013-02-06 17:24:56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가 계기가 됐다. 자산가들은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금융상품과 해외 채권·주식 등 중위험 상품 등을 쪼개서 담는 모습이다. 야구로 비유하면 한 방을 노리는 ‘빅볼’에서 안타 번트 도루 등을 조합한 작전과 조직력으로 승부하는 ‘스몰볼’로 재테크 양상이 바뀌는 양상이다. ◆복합상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