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대학 도서관에서 음란행위한 40대 검거 2013-06-12 15:38:04
갑자기 대학 도서관을 찾아 들어가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비가 오면 충동적으로 변태적인 생각이 나 대학을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성범죄 등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초 김씨에 대해 강제추행죄나 공연음란죄 적용을 검토했으나 a씨를 협박하거나 드러내놓고 행...
‘절도 혐의’ 노시현 공식사과 “변명하지 않겠다…정말 죄송” 2013-06-11 22:26:13
전 증후군으로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다. 의류매장과는 이미 합의를 마쳤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노시현은 향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가비앤제이는 2005년 데뷔 이후 2명의 멤버 교체를 겪으며 최근 3인조로 재정비했다. 4월 디지털...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 “나는 주범이 아냐, 억울해” 2013-06-11 11:15:33
정씨가 범행을 주도했다”고 주장해왔다. 숨진 정씨의 손목에는 자해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도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 등으로 미뤄 정씨가 범행 후 심리적인 부담 등을 못 이겨 3~4일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한편 정씨는 검거된...
노시현 절도혐의 거듭 사과… 가비엔제이 “우발적 발생, 깊이 반성” 2013-06-11 08:34:13
인한 충동적인 범행인 것 같다”며 “본인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더라”고 말하고,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고 덧붙였다.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시현은 10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의류 판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계산하지 않고 들고 나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노시현은 이를 눈치 챈...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 “주범 누명, 억울하다” 2013-06-11 00:18:40
피해자 등에게 미안하다”며 상세한 범행과정을 빽빽하게 적어놓았다. 정씨는 특히 “나는 주범이 아니다”도 말해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정 씨가 범행을 주도했다”는 공범의 말에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정 씨는 검거된 또 다른 정모 씨와 함께 지난 5일 오후 9시께 순천 한 초등학교 앞에서 동창의 여자친구로...
노시현 절도혐의 불구속 입건… “생리전증후군 때문” 해명 2013-06-11 00:06:51
오후 늦게 귀가했다. 노시현은 구체적인 범행 이유에 대해 진술하지 않았으며, 노시현 절도혐의와 관련해 노시현의 소속사는 “노시현이 최근 활동 후 수익정산을 받아 돈이 없는 상황도 아니었고, 평소 범죄를 저지를 성품도 아니다”며 “생리전증후군 때문에 우발적으로 벌인 범행”이라고 해명했다. 한국경제TV 와우...
검찰, CJ그룹 수사 속도…수백억 규모 비자금 추적 2013-06-10 18:59:50
주로 해외 법인들을 거점으로 운용하면서 탈세나 국외재산도피, 배임·횡령 등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경찰 '쪽지문'으로 미제사건 55건 해결 2013-06-10 15:05:02
경찰은 2006년 당시 범행 현장의 외벽에 남아 있던 범인의 ‘쪽지문’을 재검색, 전씨의 dna와 대조해 전씨를 검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문검색시스템(afis) 고도화사업 및 새로운 감정 기법을 개발해 살인?성폭력 사범 등 주요 미제사건에 대해 매년 재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그것이 알고싶다’ 누가 소녀의 몸에 불을 질렀나..‘잔인한 이별살인’ 2013-06-08 23:25:02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다름아닌 수연의 남자친구 이 모씨(당시 31세). 그는 수연 양의 ‘헤어지자’는 한 마디에 하루가 멀다하고 “내 옆에 있는 게 죽기보다 싫었으니 같이 죽어야지?” “나 두 개 샀어. 니 몸에 뿌리고 내 몸에 뿌리고 그게 끝이야” “딱 너랑 나 죽을 것밖에 안사서” 등의 폭언과 협박이 담긴 문자를...
오바마 참석 행사장 인근서 총격…최소 7명 숨져 2013-06-08 12:39:26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범인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범인은 검은색 옷차림에 방탄조끼와 탄창 벨트를 착용했고 돌격용 자동소총으로 보이는 총기로 무장했다. 경찰은 사살된 범인이 최소 6명을 살해했다고 전했다. 범인은 맨 처음 대학 인근의 한 저택에서 2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집에 불을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