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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오토바이로 날치기한 탈영병 2명 검거 2013-05-22 19:40:15
서울로 도주하던 신 일병 등을 1시간 넘게 추격,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18일 저녁 8시께 탈영한 뒤 이틀 뒤인 20일 새벽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을 저질렀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껌 붙인 막대기로 불전함 돈 '슬쩍' 2013-05-17 16:51:19
사찰을 찾아 불당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사찰 안에서 껌을 씹으면서 막대기를 들고 불당 근처를 서성이는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스님의 신고로 체포됐다. 이씨는 검거 당시 사찰 화장실에서 훔친 돈을 세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 일대...
인도서 의문사 英소녀 주요 장기 사라져 충격 2013-05-17 03:36:01
현지 병원과 장기 불법매매 조직의 범행에 따른 결과라며 영국과 인도 정부의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 이은성, 작품 거절 이유가 서태지에 잡혀서… ▶ 장윤정, 신혼인데 '큰 집' 알아보는 이유가 ▶ 서태지-이은성, 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
'S카지노 임원' 털린 금고엔…5000만원 까르띠에 시계·2억 현금다발 2013-05-16 17:03:08
도둑들, 범행 후 성형수술 '페이스오프' ‘5000만원짜리 명품 까르띠에 시계, 현금과 수표 2억8000여만원.’ 지난 3월28일 서울 삼성동 고급주택 h아트의 한 집이 털렸다. 집주인은 s카지노 임원 이모씨(40). 배모씨(45) 등 4인조 도둑은 해가 지기도 전에 이 집에서 120㎏짜리 대형 금고를 들고 나왔다. 금고엔...
대법 "부부 사이라도 강제 성관계는 처벌"…강간죄 '부녀'에 아내 포함 2013-05-16 17:00:21
조모씨(40)는 두 명의 자녀를 뒀지만 범행 2~3년 전부터 불화로 부부싸움이 잦았고 각방을 써왔다. 2011년 11월 직장을 그만두고 당시 무직이던 강씨는 옷가게를 하는 부인이 밤늦게 귀가하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며 다투다 부엌칼로 위협해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 이틀 후 다시 부엌칼로 부인의 옷을 찢고 칼을 복부에...
공짜 내비게이션 미끼로 5억여원 갈취한 일당 검거 2013-05-16 16:25:17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자의 고소를 접수한 종로경찰서가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한 범행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망을 펼치면서 꼬리를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 대부분이 영세한 자영업자들”이라며 “휴대폰 요금 몇십만원을 절약하려다 큰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다.홍선표 기자...
금고 턴 4인조 도둑, 추적 피하려 '성형수술' 2013-05-16 13:52:47
등)로 배모(45)씨와 정모(40)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배씨의 애인 신모(43)씨와 이모(36·피해자 회사 운전기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배씨 일당은 지난 3월28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고급아파트에 들어가 현금과 수표, 명품시계 등 총 3억3800만원 상당의 금품이 든 철제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위조한 서류로 근로복지공단 융자 받은 일당 18명 검거 2013-05-15 17:19:19
범행을 꾸몄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대치동과 미아동 등에 5곳의 유령회사를 등록했다. 인터넷을 통해 명의대여자를 모집한 후 관할세무서에 가방 도소매업체와 의류업체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가짜 재직증명서와 급여명세서를 발급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김씨 일당은 혼례비 융자에 필요한 웨딩홀사용계획서를...
'조건만남' 유인해 성매수남 갈취한 무서운 10대 2013-05-15 14:36:49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협박해 돈을 뜯는 10대들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성매매 남성들을 찾았지만 대부분은 성매매 사실이 알려질까봐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곽양과 성매매를 했던 남성들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또 층간소음 비극…집주인이 세입자에 불질러 2명 사망 2013-05-14 04:57:31
범행 동기를 조사해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앞서 설을 하루 앞둔 지난 2월9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이웃 주민 2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ah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