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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타워 입주자들 ‘얼마나 놀랐을까’ 화재 순간 “불안했다” 2016-07-21 00:00:00
정체됐다. 소방당국은 지하 6층에서 연막소독을 하다가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하 6층의 정화조에서 용역업체 근로자가 연막소독기로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종로타워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이날 화재가...
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 2016-07-19 00:00:01
소방본부의 요청으로 지원을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전북소방본부의 소방헬기는 연간점검을 위해 경기 김포의 정비업체에 입고된 상태였다. 중앙구조본부는 A씨의 주장에 대해 "가족들의 주장과 달리, 헬기 내 산소통에는 6시간 분의 산소가 있었다"며 "다만 급작스럽게 산소를 공급하는 연결기기의 기계 결함으로...
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 2016-07-18 00:14:39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사망한 여성 4명은 강릉에서 피서하고 귀경길에 날벼락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려 강릉으로 이동, 피서를 즐기고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이었다. 그랜저와 SM5 등 나머지 승용차 4대 탑승자도 가족 단위 등으로...
경기도 직원체육대회에 드론업체 (주)아소아 부스설치...드론산업 육성의지 드러내 2016-07-14 18:20:22
마련한 드론 선도업체 (주)아소아 기업의 부스를 찾아 김현수 사장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 제공경기도가 직원화합 체육대회 행사에 드론(무인이동체) 선도업체 부스를 설치해 실시간 중계방송과 이벤트용 퍼포먼스를 전개하는 등 드론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는 14일 도청 운동장에서...
[안전경영에 올인하는 기업들] 안전기술자문단·소방대 운영…안전사고 80% ↓ 2016-07-04 16:26:05
등과 함께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자체 소방대도 갖춰 소방훈련과 풍수해 대비 훈련을 한다. 비상 대기조 훈련에는 롯데월드몰 내 운영사와 입점업체도 참여한다. 롯데월드몰과 롯데타워에는 대테러 대응팀인 l-swat도 운영 중이다. 특수요원 7명과 폭발물 탐지 교육을 받은 특수견으로 구성됐다. 안전요원 400여명...
[안전경영에 올인하는 기업들] 예방중심 안전관리, 우수 직원에 인센티브 2016-07-04 16:18:36
한강 일대에서 벌였다. 이 훈련에는 효성, 한강 관할 10개 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경기·인천소방, 서초구청, 한강사업본부, 육군, 서울지방경찰청 등 총 46개 기관 110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 8대 등을 포함해 장비 120대가 동원됐다.변압기, 차단기 등을 설계 및 제작하는 창원공장에서는 △작업장 위험요소 발굴...
LG유플, IoT사업부 조직개편…"연내 홈 IoT 가입자 50만가구 확보" 2016-07-04 09:00:14
건설업체, 반려동물용품업체, 소방설비업체들과 손잡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휴를 확대해온 덕분이다. 올해 lg유플러스는 홈 iot 서비스 가입자 50만가구, 서비스 종류 50개 달성이라는 목표를 내걸었다. iot를 활용한 스마트 도시 구축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lg유플러스-경기 고양시 컨소시엄을...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황산 누출 벌써 세 번째, "작업중지" 명령 2016-06-28 15:57:42
신고를 받고 현장을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 28분께 해당 밸브를 차단하고 방재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유출된 황산 대부분이 공장 내 집유시설로 흘러들어 갔으며, 주변 대기에서 유해가스 농도를 확인했으나 특이점이 나오지 않아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아연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배관이 터져...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황산 누출, 근로자 6명 화상...소방당국 방재작업 2016-06-28 14:25:00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돼 협력업체 h사 근로자 6명이 화상을 입었다.이날 소방본부에 따르면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황산 제조공정 배관 보수 준비를 위해 1m 높이의 배관을 잘못 열어 황산 1000ℓ가량(농도 70%)이 누출됐다. 이번 사고로 협력업체 근로자 김모(60)씨 등 3명은 중상을, 이모(62...
고려아연 사고, 부상자 모두 협력업체 소속 "황산 1천L 쏟아져" 2016-06-28 12:42:57
고려아연 근로자들은 모두 협력업체 소속으로 이날 황산 제조공정 배관 보수 준비를 위해 4m 높이의 배관을 해체하다가 황산 1천ℓ가량(액체·농도 70%)이 누출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경상을 입은 김모(48)씨는 "고무장갑을 끼고 배관 볼트를 푸는데 갑자기 황산이 튀어나왔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