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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동양파워 지분 다 팔 수 있다" 2013-09-24 09:41:42
발전사업을 하는곳은 없다"며 "통상 화력발전사업에는 경영에 관심 없는 운영회사나 재무적투자자등 투자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지분을 팔더라도 경영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수있다"고 설명했다. 동양그룹이 삼척화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동양파워의 지분은 ㈜동양[001520]과 동양시멘트[038500], 동양...
롯데 오너일가 ‘수상한’ 지분매입 2013-09-23 18:00:36
책임경영 차원에서 사들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과 일본 롯데가 동남아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일본 롯데는 태국에 진출했고, 한국롯데는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에 나가 있다"며 "국가를 나눠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지 같은 지역에서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부진·서현 자매 '에버랜드 동거'? 2013-09-23 17:21:03
뿐 오너 일가의 지배구조 변화와 맞물려 진행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이 에버랜드로 옮겨진 패션사업을 계속 관장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부진 사장도 에버랜드 경영총괄담당 사장을 맡고 있지만 전체 경영보다는 호텔신라와 관련된 급식, 리조트사업에 주로 관여해왔다. 다만 12월 초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덩치키우는 에버랜드…3남매 역할 변화 관심> 2013-09-23 16:47:15
오너일가가 아닌 KCC[002380](17.0%)이지만, 이재용 부회장 등 3남매를 포함한 삼성그룹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65%를 넘는다. 현재 삼성에버랜드의 경영은 삼성SDS 경영지원총괄부문 부사장을 지낸 김봉영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아 이끌고 있다. 3남매중에서는 이부진 사장이 미등기임원인 경영전략담당 사장으로...
<오리온의 지원불가 결정에 동양그룹 '사면초가'> 2013-09-23 11:08:56
오너 일가는 이번 추석 연휴때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이웃해 사는 모친 이관희 서남재단 이사장 자택 등에서 만났으나 결과적으로 합의를 보지 못했다. 담 회장 부부가 15∼20% 정도에 이르는 오리온 지분을 담보로 내놨다가 오리온경영권이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지원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잇단 계열사 주식 매입 왜? 2013-09-15 17:01:47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계열사 간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롯데 관계자는 “오너로서 책임경영을 하기 위해 주가 하락폭이 큰 계열사 주식을 매입했다”며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주식을 사들인 것은 1월1일 롯데미도파를 합병하면서 발생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
부산 신발업계 '2세 경영인' 모임 만든다 2013-09-15 16:41:21
경영정보·가업승계 공유 부산지역에 기반을 둔 신발업체 2세 기업인들이 뭉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에 공장 및 본사를 두고 있는 신발회사들의 경영인 2세가 한자리에 모여 ‘2세 네트워크’ 모임을 만들 예정이다. 한국신발협회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모임을 가질 계획”이라며 “신발회사 중...
LIG 회장 구속...경영공백 불가피 2013-09-13 17:32:09
경영문제는 각사의 특성에 맞게 잘 해나갈 것으로 믿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LIG그룹은 2011년 기준으로 9조 1천805억원의 매출을 거둔 LIG손해보험과 투자증권 등 금융사와 함께 9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이 양대 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IG손해보험측은 "전문 경영인체제로 운영되고 있기...
동양 ABS발행 성공할까…담철곤 회장 "가족 문제…" 심사숙고 2013-09-13 17:19:49
다른 길을 걸어온 지 10년이 넘고 독자 경영을 하고 있다”며 “아무리 오너 가족이라 해도 지원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족 문제인 만큼 어떤 결정이 나올지는 알 수 없다. 오리온 관계자들도 “그룹 차원이 아니라 대주주 개인 차원의 일이라 대주주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알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동양그룹 만기 CP 비상] 동양, 형제社 오리온 대주주에 "SOS"…ABS 발행해 CP 상환 2013-09-12 17:27:18
대로 오너의 사재를 동원해서라도 기업어음(cp)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해야만 회사도 살아날 수 있다는 절박감이 배어 있다. ◆오리온 대주주 지원 통해 신용 보강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지난 8월 말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을 찾아갔다. 계열사 자산을 바탕으로 자산담보부증권(abs)을 발행할 테니 보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