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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지 개발사업 설계자문위 본격 가동 2013-02-11 09:07:23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민·관·산학을 포괄하는 전문가 9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계자문위 위원들은 건축계획분야, 건축시공분야, 기계설비분야 등 총 9개 분야별로 나뉘어졌고, 대학교수 58명, 공무원과 업계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들은 사업규모 2천800억원의 `세종시 정부출연 연구청사`...
'학생장사' 등 비리 사학도 퇴출시킨다 2013-02-04 16:57:37
운영되는 일부 대학들의 대학원 과정도 평가하는 방안을 위원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2년간 5개교 퇴출, 성과평가는 일러 교과부 장관의 상설 자문기구인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2011년 7월1일 발족해 매년 구조조정 대상 대학들을 선정했다. 지금까지 21개교를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했으며 이 가운데 명신대 등...
[한경 특별 인터뷰] 리카즈 "美·日, 환율전쟁 공조…이들은 원화강세 원한다" 2013-02-03 17:16:29
국방부 등 안보당국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1년 쓴 ‘커런시워(currency wars)’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됐으며 작년에는 한국에도 번역 출간됐다. 리카즈는 미국 존스홉킨스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국제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대(jd)와 뉴욕대(ll.m) 로스쿨도...
[한경과 맛있는 만남] 도용환 회장 "돈에는 늘 유혹 따라다녀…직원들에게 독하게 굴었죠" 2013-02-01 17:29:11
못한 투자자문사 대표의 당돌한 요청에 사토 총재는 헛웃음으로 답했다.주인공은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56)이다. “신한생명을 그만두고 자문사를 차렸는데 장사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무조건 사토 총재를 찾아갔죠. 사토 총재로서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을 겁니다.”그로부터 15년. 스틱은 벤처캐피털을 거쳐...
술먹고 방황하던 공대생, 전공 바꿔 유학길 올라 'IMF 경제분석가' 됐죠 2013-02-01 17:21:50
(3·끝) 안재빈 imf 이코노미스트 시험점수 맞춰 들어간 대학, 적성 안맞아 공부와 담 쌓아 경제학 흥미 느껴 대학원 진학…6년만에 fed·imf 동시 합격 "자신이 좋아하는 것 찾아야" 안재빈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36·사진)는 2011년 9월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imf 본부에 들어간 새내기 사원이다. 앞으로 1년...
[경제사상사 여행] "출산은 '노후 보상 기대-양육비용' 비교해 선택하는 행위" 2013-02-01 15:49:01
어떤 자문 역할도 맡지 않았다. 선거 캠프에서 일하지도 않았다. 연구에만 온 정열을 쏟았다. 그래서 학계에 미친 영향은 크다. 교육경제학, 가족경제학, 범죄경제학 등이 대학의 경제학 교육과목으로서 자리 잡는 데 기틀을 마련한 것은 그의 공로가 아닐 수 없다. 베커는 정치에 가담하지 않았지만 그의 사상은 정치권의...
<고침> 지방(<인터뷰> 퇴임 앞둔 서남표…) 2013-01-30 15:13:07
▲KAIST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한국 대학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미국 대학의 경우 능력 있는 총장을 외부에서 초빙해오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교수들은 자문을 하고, 이사 등으로 구성된 search committee(발굴위원회)나 헤드헌터등을 통해서 총장을 뽑는다. 반면 한국은 학교 안에서 총장이 돼야 한다고...
<인터뷰> 퇴임 앞둔 서남표 KAIST 총장 2013-01-30 13:47:13
▲KAIST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한국 대학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미국 대학의 경우 능력 있는 교장을 외부에서 초빙해오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교수들은 자문을 하고, 이사 등으로 구성된 search committee(발굴위원회)나 헤드헌터등을 통해서 교수를 뽑는다. 반면 한국은 학교 안에서 총장이 돼야 한다고...
문성혁 해양대 교수 "항만연구 35년…해양강국 코리아 만들 것" 2013-01-28 17:08:03
첫 세계해사대학 교수 된 문성혁 해양대 교수 “이론과 실무를 겸한 해양 연구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한국인 처음으로 유엔 산하 세계해사대학(wmu)의 정식 교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문성혁 해양대 교수(55·사진). 내달 세계해사대로로 옮기는 그를 최근 부산...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힘들어도 나중을 생각하면 반드시 대학에 가야 한다고 조언하십디다. 그래서 대학을 가기로 결심하고 1년 정도 독하게 공부했어요. 결국 서울대 상대에 합격했습니다.”강 회장은 “힘들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은 지금도 굳게 신봉하는 좌우명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꿈을 꾸면 이뤄진다’가 그것이다. 아무리 주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