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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합, 우리은행과 담보관리업무 협약 2013-02-20 15:00:21
건설공제조합은 20일 우리은행과 '에스크로 신탁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조합의 선급금과 담보 관리 업무를 은행의 에스크로 신탁상품과 연계시킨 것이다. 조합이 업무편의 확대와 담보 중도 인출에 따른 이자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은행에 요청했다. 하나은행도 2011년...
우리은행, 건설공제조합과 협약 체결 2013-02-20 13:30:03
체결했다. 에스크로 신탁시스템은 건설공제조합의 선급금 보증제공에 따른 선급금 공동관리뿐만 아니라 조합이 조합원(건설회사)에게 제공한 각종 보증 및 융자 제공 때 담보금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특히 은행과 조합간 전용회선을 활용해 영업점 방문을 최소화함으로써 업무처리가 신속해지도록...
국토부, 혁신도시 종합점검 실시 2013-02-20 11:17:38
관계자는 “청사 신축과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각종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자, 공공기관 등의 유기적 협조가 필요하다”며 “전반적인 사업 관리를 위해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혁신도...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 다가오니…상장사 유증 잇따라 2013-02-20 10:46:13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증시에서 퇴출될 수 있다. 12월 결산법인들은 돌아오는 정기주주총회 1주일 전까지 한국거래소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유상증자는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자본금을 늘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상장사들의 주요 자금 조달 수단이 된다.20일 동양시멘트는 일본...
[마켓인사이트] "경기회복 전까지 회사채 시장 양극화" 2013-02-19 17:16:43
웅진홀딩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이후 기관투자가의 비우량 회사채에 대한 기피현상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얘기다.그는 “투자자를 확보하기 어려운 비우량 기업은 일반 회사채가 아닌 다른 조달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올해 담보부사채 주식관련사채 자산유동화증권(abs) 등이 폭넓게 발행될...
정권 교체기…채권단 싸움에 뒷짐 진 금융당국, 구조조정 기업들만 등 터진다 2013-02-19 16:58:03
'가압류' 다툼에 금호산업 위기 쌍용건설 채권단 추가지원 없으면 법정관리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건설사 지원문제를 놓고 채권단 간 갈등을 빚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건설회사에 대한 대출금 상환 및 신규 자금 지원 등을 놓고 다투고 있어서다. 채권단 ...
[부고] 서백호 에너지관리공단 생활실천홍보실장 별세 外 2013-02-19 16:54:00
관리공단생활실천홍보실장 별세=19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1일 031-787-1505▶강성용 특허법인로얄부대표 별세·지영 서울대교직원·정선 기업은행계장 부친상·김규정 독일막스플랑크연구소연구원 장인상=19일 연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27-7547▶김영택 코쿤하우스대표·영선 gs건설상무·영신 삼성생명...
[CEO 인물탐구]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2층까지 올린 건물도 흠 보이면 부수는 '원칙맨' 2013-02-19 16:43:05
관리정 회장의 책상 위엔 언제나 회사의 ‘36개월짜리 현금흐름표’가 붙어 있다. 3년간의 자금 계획을 미리 짜고 3개월마다 이를 확인하고 있다. 매일의 수입과 지출 내역도 직접 점검한다. 요즘같이 건설경기가 침체돼 있는 때는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넌다’는 생각으로 따져보고 다시 따져본다.“내실경영의 핵심은...
<주택경기 살리자①> 내수침체 핵심은 `주택` 2013-02-19 16:21:50
도산하는 건설사가 속출했습니다. 지난해 시공능력 100위권 건설사 중 21곳이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올 들어서도 한일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쌍용건설이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연쇄 퇴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브릿지> 김택균 기자(tgkim@wowtv.co.kr) 고용 창출 효과가 큰 건설...
[기업들 '인재 열전'] 코오롱 "여성 리더 키워라"…첫 할당제 도입 2013-02-19 15:30:53
인사관리에서 성 차별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능력과 성과에 따른 기회와 보상을 부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코오롱그룹 최초 여성 ceo(최고경영자)가 탄생했다. 2010년에는 외부 여성 인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코오롱그룹의 사업분야가 제조, 건설 등 남성 선호 업종에 집중돼있지만 여성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