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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징역 5년·전자발찌 10년 2013-04-10 17:32:04
도중에 추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고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지만 죄질이 불량해 엄히 처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펀드 조성 과정 관여하긴 했다"…최태원 회장 항소심서 '진술 번복'▶ 이상득·정두언 보석 신청 기각▶ 국고보조금 유용 혐의…최근덕...
100여명 여성 울린 사기男, 잡고 보니 '스마트폰 고수' 2013-04-10 17:29:09
미성년자를 포함한 100여명에 가까운 여성에게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재혼한 아버지 살해하려한 남매 검거 2013-04-10 17:08:41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은 딸의 주도로 이뤄졌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버리고 필리핀 여성과 재혼한 뒤 자신들을 돌보지 않았다는 생각에 아버지를 살해할 시나리오를 사전에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a씨는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하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태호 기자...
'음식에서 파리가?'…식당 주인 살해한 무서운 10대 2013-04-10 16:18:03
용의자 궈(郭)모씨를 지난달 15일 체포해 범행사실을 자백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19세였던 궈씨는 진저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음식에 죽은 파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음식값을 못 내겠다"며 항의했다. 그러나 주인은 "음식을 새로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음식값은 꼭 내야한다"고 맞서면서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대구지법,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 징역 7년 선고 2013-04-10 14:57:40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반복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 대구 동부서 유치장에 수감된 뒤 몸에 연고를 바르고 15㎝ 높이의 유치장 배식구를 빠져나와 1층 창문 창살 틈을...
고영욱, 징역 5년 선고 2013-04-10 14:47:39
이용해 사리 분별력이 미약한 미성년자를 대상을 범행을 저질렀다" 며 "피고인이 초범이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도 엄히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징역 5년 선고 2013-04-10 14:41:42
도중에 추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정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피해자에게 일부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특혜를 줄 수 없듯이 차별도 받을 수 없지만, 피해자들이 입은 피해가 가볍지 않다”며 “일부...
법원, 고영욱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재범 위험성 중간으로 나타나" 2013-04-10 11:00:08
자숙해야 할 수사기간 중에도 추가 범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범죄를 부인하고 피해자들에게 일부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10년의 전자발찌 부착에 대해서는 "피고인은 성에 대한 인식이 왜곡돼 있으며 자제력도 부족하다"며 "한국성범죄자 재범위험성 척도평가에 따르면 중간 구간 중...
강남 일대 병원서 문 닫고 `프로포폴 데이` 운영 2013-04-07 15:26:39
달했다. 프로포폴 대금 결제는 주로 현금으로 받거나 차명계좌를 통해 이체받는 방식이었으며, 병원 1곳당 불법투약으로 얻은 이득이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투약하면 대장을 작성해야 하지만 고의로 빠뜨리거나 진료기록부를 쓰지 않는 수법으로 범행을 은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집 나온 소녀 노리는 검은손 실체 2013-04-06 23:06:01
포주들, 그리고 함께 범행에 나설 일행을 구하는 가출 패밀리들까지 다양한 검은 손을 만날 수 있었다. “한 번 할 때, 15만원. 한 달이면 천만 원 우습지. 지금 내 밑에 민자(미성년자) 셋 있어. 방 구해줄게” (포주. 일명 콜 뛰기 업자) “문 여니까 어떤 아저씨가 옷 벗고 있는 거예요. 싫다고 나오니까 밖에서 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