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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정병기 감사 사퇴후 감사委 체제 검토‥낙하산·KB사태 방지 2015-01-09 15:18:17
지배구조와 내부통제가 확립되지 않은 조직의 경우 제왕적인 CEO와 이사회가 조직을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확보 여부가 중요하고 상임감사를 선임할 경우 어떤 인물이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부고발자가 독립성을 확보한 감사기구에 일련의 문제를 제기할...
“금감원은 지금 겨울방학 중”‥진웅섭 금감원장의 고민 2015-01-08 16:45:42
신청하면서 연초부터 대기업 구조조정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감독원 고위 간부가 털어 낸 자조섞인 말입니다. 시중은행들은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중소기업 대출은 늘리면서도 충당금 쇼크가 큰 대기업 대출은 점차 옥죄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이 올 상반기 중...
'미용기기법', 미용-의료업계 밥그릇 싸움 조짐 2015-01-08 15:59:24
설치해 미용기기 관련 중요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하고, 품질기준이 필요한 미용기기에 대해서 적용범위와 모양, 구조, 기재사항을 기준규격으로 정하도록 했다. 미용기기 사용 중에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시장, 군수, 구청장에 보고하고 보고를 받은 시장, 군수, 구청장은 조사해서 해당 미용기기를...
단원고 2학년 정원외 대입특례··세월호 배 보상법 내용은? 2015-01-07 14:16:32
심의위원회가 설치된다. 국가가 손해를 본 사람에게 손해배상금 상당을 대위변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피해자에게 우선 손해배상을 하고 국가가 사고 책임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다. 위로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인 1천257억원의 성금을 활용하되, 부족하면 배·보상 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국고에서...
여야 '세월호 피해구제법' 제정 합의 2015-01-06 21:01:50
소속으로 배·보상 및 위로지원금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4·16 세월호 참사 배·보상 심의위원회가 설치된다. 심의위는 세월호 참사 구조 및 수습 활동과 어업활동 중단 등으로 피해를 본 진도군 거주자에 대해 적격성에 따라 지급 규모를 결정해 손실을 보상키로 했다.또 참사 당시 현...
여야, 세월호특별법 최종합의…참사 265일 만 2015-01-06 18:50:59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또한 4·16세월호 참사로 인해 발생한 손해(유류오염손해 및 화물에 관한 손해 포함)에 대한 '민법', '국가배상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어 여야는 국가 외의 자에...
경찰특공대·소방공무원 수당 인상…국민안전 종사자 처우 개선 2015-01-06 11:21:14
udt(특수전전단)·ssu(해난구조대) 등에 대한 수당을 인상하는 내용의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경찰특공대에 대해서는 계급 구분 없이 특수직무수당을 8만 원으로 인상한다. 화재진화수당을 받는 소방공무원은...
與, 말로만 '경제올인'…민생법안 심사 '스톱' 2015-01-05 22:22:40
임시국회 '개점 휴업'법안 심의 기간 4일 불과한데 대부분 상임위 일정도 안잡혀 서비스산업법·관광법 등 '낮잠' [ 이정호 기자 ] 12월 임시국회 회기가 1주일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민생·경제활성화 법안을 심의해야 할 국회 상임위원회가 새해부터 멈춰 있다. 여야 모두 올해 화두로...
대대적 정부 구조조정 통해 인력 효율성 높인다 2014-12-30 16:51:56
인력은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구조 개편에 들어간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초부터 각 부처와 공동으로 전 부처에 대한 대규모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급여업무 전산화와 규제감축에 따른 담당인력 등 불요불급한 공무원 정원은 줄이고, 경제살리기·국민안전·복지서비스 등의 분야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금융업권 칸막이 허물고 비공식 행정지도 95% 폐지 2014-12-30 15:30:05
각 은행의 보수총액과 함께공시해 은행권 구조 변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기술금융 활성화 차원에선 범부처 합동으로 기술평가기반 투자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술신용대출 건수를 올해 7천500건에서 내년 2만2천600건, 2016년에는 4만200건으로 늘리기로 했다. 성장사다리 펀드의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