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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곤 KBS 보도국장 발언에 진중권 "교통사고 비교 자체가 넌센스" 2014-05-09 14:23:06
하지만 세월호 사고의 충격이 너무 커서인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것 같다. 이번 참사를 계기로 KBS가 교통사고 등 우리사회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도를 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결코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세월호 사망자 수를 비교하지 않았습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
'착한 기업'에 지갑 여는 소비자들…공유가치 창출이 핵심 2014-05-09 07:00:23
활동을 보도 자료를 통해 알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안전경영을 잘 추진하면 재해가 사라져 경영성과로 나타나는 것인데, 나서서 안전경영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광고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바로 csv 경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반증이다.csv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중기중앙회, 다음 주 중소기업주간 행사 개최 2014-05-08 13:33:01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활력 다짐대회와 통일경제시대를 대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13일에는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대토론회와 중소기업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이 TV홈쇼핑 입점을 위한 1:1 MD상담회를 , 14일에는 중소기업 창조경제 공감콘서트와 소상공인의...
[사설] 규제 생태계 허물어야 관피아 척결된다 2014-05-06 20:30:51
청산에 모두 공감하면서도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사실 퇴직관료들의 전관예우는 거의 모든 부처와 지자체의 공통된 현상이다. 모피아 산피아 국피아 해피아 감피아 금피아 팜피아 등 이루 헤아릴 수도 없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2010년부터 작년 8월까지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420명이...
鄭 "전직 총리로서 세월호 책임 커"…金 "현대重은 안전불감증" 받아쳐 2014-04-29 21:02:13
그때 안전점검을 강화하라는 정부 용역 보고서도 있었다”며 “감사원장에서 총리로 옮겨가서도 한 번도 점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김 전 총리는 이에 대해 “제가 총리로 재직할 때 많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도 “도의적 책임을 져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포토] `마녀의연애` 엄정화 박서준, 마술 콤비 변신 `기대만발` 2014-04-29 16:04:59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냉혈한 마녀지만 사랑에서는 서툴고, 반전 있는 일상 속 모습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먼저 엄정화(반지연 역)는 극 중 시사전문 주간지 탐사보도 팀장으로 `광화문 안테나` `마녀`라고 불리는 열혈 특종 전문 기자이다. 국민배우 김정도(전노민)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마녀의연애` 엄정화, 일과 사랑 `리얼함+코믹 더했다` 2014-04-29 16:04:55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냉혈한 마녀지만 사랑에서는 서툴고, 반전 있는 일상 속 모습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먼저 엄정화(반지연 역)는 극 중 시사전문 주간지 탐사보도 팀장으로 `광화문 안테나` `마녀`라고 불리는 열혈 특종 전문 기자이다. 국민배우 김정도(전노민)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세월호 희생자에 진심어린 애도 `뭉클` 2014-04-27 09:17:49
"이제 슬픔을 넘어 헌법이 국민에게 약속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 길만이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정부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일이며 아이들 앞에 또 다시 미안한 어른이 되지 않는 길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김상중은 "그 차디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우주선 사람들’ 첫 승차하던 날 2014-04-17 15:30:02
주요 지점마다 보안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대부분 좋아하시고 신기해하시지만 공간이 너무 커서 아직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차차 괜찮아 지겠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디서 만날래’라고...
[블루인터뷰] 정재영 "실화 아닌가 싶었던 `방황하는 칼날`" 2014-04-11 10:35:05
추위에 고생하기도 했고, 몸에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맨 몸으로 창틀에 매달려 있기도 했다. 그렇게 육체적으로 고생한 영화지만, 그는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음을 털어놨다. “육체적인 것보다 힘들었던 건 정신적인 것이죠. 영화의 마지막 부분인 강릉역 장면이 특히 힘들었어요. 촬영장 자체가 어수선하고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