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사 절반 "학부모에게 폭언·욕설 듣고도 신고 못해" 2017-02-08 13:35:27
또는 통합적 인권보호팀 운영 등 행정적 지원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이날부터 9일까지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교권침해 연구결과를 비롯해 총 16개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고 교육 관계자들과 분야별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고위관리 "사형수 장기밀매 있을 수도" 시인 2017-02-08 12:24:29
그의 이런 주장과 달리 국제 장기밀매 감시 기구와 인권단체들은 중국에서 장기매매가 여전히 조직적으로 자행된다고 보고 있다. '중국의 장기 적출을 막기 위한 국제 연합'(EOP)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서 중국 수감자들의 장기 적출이 여전하며 그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
'로힝야족 상대 반인도범죄' 논란 가열…국제사회 우려 고조 2017-02-07 11:46:21
살인과 성폭행, 방화 등을 저질렀다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지적 이후 미얀마를 향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미얀마는 여전히 학살과 방화, 성폭행 등 주장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로힝야족을 상대로 한 미얀마군의 반인...
사선넘은 로힝야 난민 또 쫓겨나나…방글라, '섬 격리' 잰걸음 2017-02-06 10:49:21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난민촌의 로힝야족 200여 명이 증언한 미얀마군의 학살과 성폭행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지난 3일 발표했다. OHCHR 보고서는 "미얀마군이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을 상대로 다중(多衆) 살인과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며 "이는 '반인도적 범죄'(crimes against humanity)에 매우...
아웅 산 수 치 측근 암살 두번째 용의자 검거…진상 밝혀질까 2017-02-05 12:36:29
서부 라카인 주(州) 북부에서 국경지대 초소가 무장괴한의 습격을 받아 경찰관 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로힝야족 무장세력을 배후로 지목하고 소탕작전을 벌여왔다. 하지만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3일 미얀마군과 경찰이 이 과정에서 민간인 살해와 집단 성폭행, 방화 등 반인도적 행위를 했을...
유엔, '반인도적 범죄' 거론…기로에 선 아웅산 수치 2017-02-04 10:39:44
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전날 제네바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얀마군이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을 상대로 다중(多衆) 살인과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며 "이는 '반인도적 범죄'(crimes against humanity)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며 '인종청소'(ethnic cleansing)...
美, '잊힌 예멘' 부각…미사일·무기지원 이란에 '쌍끌이 압박' 2017-02-04 09:00:03
6월 낸 보고서에서 2015년 내전 중 사망한 예멘 어린이 785명 가운데 사우디에 60%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엔은 지난 2년간 예멘 내전으로 민간인만 1만 명이 숨졌고, 예멘 국민의 80%인 1천400만명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집계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엔 "미얀마軍 로힝야족 학살·성폭행…전쟁범죄 수준" 2017-02-03 22:19:34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3일(현지시간) 미얀마 정부군의 학살·성폭행 범죄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내놓았다. 방글라데시에 머무는 로힝야족 난민 204명을 인터뷰한 이번 보고서에서 난민들은 미얀마군이 어린이를 포함해 수백 명을 학살하고 여성들을 강간했다고 증언했다. 유엔은 작년 10월 이후 '지역 청소...
스위스 법원 "독재국이라고 망명 무조건 허용 안돼" 2017-02-03 17:25:01
= 인권 탄압 국가로 국제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아프리카 에리트레아의 국민이 스위스로 망명을 신청하면 무조건 받아주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스위스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법원은 지난달 27일 내린 결정에서 에리트레아인 망명 규정이 "느슨하고 불공정하다"고...
통일부 "北, 지난달 중순께 김원홍 보위상 해임"(종합) 2017-02-03 11:39:09
"최룡해 중앙당 부위원장이 직접 총화보고서를 낭독하면서 김원홍이 국가보위상으로 발탁된 2012년부터 4년간 국가보위성의 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결과들에 대해 문제가 큰 내용들을 조목조목 밝혔는데, 향후 계속되는 고강도 중앙당 검열에서 드러나는 문제에 따라 김원홍의 좌천이나 숙청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