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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대부분의 성폭력범이 음주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등 과도한 음주 폐해는 어느새 우리 사회의 ‘악의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도한 음주는 암, 심·뇌혈관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 정신 및 행동장애와 자동차사고, 살인, 자해 및 자살 등 60가지 이상의 질병과 상해의 원인이 된다. 이로 인해 세계 사망자의 3.2%,...
'낙지 살인' 항소심선 무죄…"질식사 배제못해" 절도만 유죄 2013-04-05 17:19:13
범행 동기도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아울러 a씨가 보험금 수령인 변경을 위해 관련 서류를 위조하고, 이를 사용한 혐의에 대해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여자친구 사망과는 관계없이 피고인이 승용차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일부 절도 등에 대해서는 징역형을 선고했다. a씨는 2010년...
'종북 명단' 신상털기…검경, 이적행위 수사 착수 2013-04-05 17:18:34
생년월일 등이 유포되면서 명예훼손은 물론 2차범행도 우려되고, 보수와 진보 간 이념 갈등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검찰과 경찰 등 사정당국은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도 수사 단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회원 명단 수사 단서로 활용 경찰청 관계자는 5일 “일단 공개된 계정에서 국가보안법 위...
무기징역형 `낙지 살인사건`.. 항소심서 무죄? 2013-04-05 15:36:22
않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보험금 등 범행 동기도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절도 혐의 등은 인정된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여자친구 사망과는 관계 없이 승용차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일부 절도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자백했고 증거도 충분하다"며...
조세형, 70대 나이에 또… 2013-04-04 11:11:12
창문이 깨져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약 30분 뒤에 출동, 범행 현장에서 조씨를 체포했다.조씨는 만년필을 들고 맞서려 했으나 권총을 든 경찰을 보고 저항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
중앙선 침범 택시 노려 교통사고…억대 보험금 타낸 10대 덜미 2013-04-03 17:11:29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 1~2월 걸쳐 서울 낙원동 인근에서 발생한 3건의 교통사고의 유형과 운전자의 연령대가 비슷한 점을 확인, 보험사기를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해 박군 등의 범행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교통사고의 경우 경찰에...
"전직 대통령 비자금 관리자인데, 금괴 싸게 넘겨줄게" 2013-04-03 15:26:29
의심, 경찰에 신고하면서 성씨의 범행은 덜미가 잡혔다. 사기단의 한 명인 이씨는 9년전 같은 수법으로 5억원가량을 사기당한 뒤 자신도 한 몫 챙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씨와 함께 일한 유통책, 모집책 등 일당 8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유통총책 김모씨 등 3명을 추적하는...
검찰, 김승연 한화 회장에 징역 9년 구형 2013-04-01 18:18:18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김 회장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15분 정도 증거조사 절차만 마친 뒤 퇴정하도록 했습니다. 검찰은 논고에서 "피해액 규모와 회복 여부, 범행 수법 등에 비춰 최태원 SK 회장이나 이호진 태광 회장에 비해 죄질이 더 나쁘다"면서 "기업 범죄로부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김승연, 구급차에 실려와 침대 누워 공판 2013-04-01 17:13:17
메운 과정은 피해액 규모나 회복 여부, 범행 수법 등에서 최태원 sk 회장이나 이호진 태광산업 회장에 비해 죄질이 더 나쁘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위한 행위가 아니었고 금융기관 등 채권자에게도 전혀 손해를 끼친 것이 없었다”며 “경영상 구조조정 행위에 대한 형사처...
한화 김승연 회장, 항소심서 징역 9년 구형 2013-04-01 16:26:56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액 규모, 회복 여부, 범행 수법 등에 비춰 최태원 sk 회장이나 이호진 태광 회장에 비해 죄질이 더 나쁘다" 며 "기업 범죄로부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엄정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지적했다.김 회장은 거액의 회삿돈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 원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