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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 일본인…명예훼손 혐의 불구속 기소 2013-02-17 17:05:09
이를 거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블로그 등을 통해 범행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 기소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스즈키가 재판에 불응하면 궐석재판 후 실형이 선고될 수 있고,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아내 청부살해男 징역 25년형 2013-02-15 16:59:15
직접 범행 심부름센터 사장 30년형에 전자발찌 부착 선고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종구)는 심부름센터에 돈을 주고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41)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씨의 청부를 받고 피해자를 납치 살해한 뒤 시신을 묻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심부름센터...
이혼 요구 아내 청부살해한 남편 징역 25년 2013-02-15 14:41:01
“피고인들은 우발적이라 주장하지만, 범행 준비 과정을 거쳐 행한 범죄라 우발적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심부름센터 사장 원씨는 이미 강도강간 미수 전과가 있어 엄정한 형을 선택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정씨는 지난해 5월 원씨에게 1억5000만원의 사례비를 주기로 약속하고 아내 박모씨(당시...
`블레이드 러너` 여자친구 사살...계획된 범행? 2013-02-15 10:53:51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도 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피스토리우스를 일단 살인혐의로 기소하고 범행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 두 다리가 절단된 피스토리우스는 칼날처럼 생긴 탄소 섬유 재질의 의족을 달고 경기에 나서 `블레이드 러너`란 애칭을 지닌 선수다. 그는 지난해 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10년 공소시효 두 달 남기고…성폭행범 '덜미' 2013-02-13 17:06:19
전 성폭행범의 dna와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아 송씨의 범행을 확인했다. 이후 송씨의 dna 정보를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경찰은 지난 12일 서울 신당동에서 그를 붙잡았다. 지난달 10일 출소한 송씨는 경찰에 붙잡힐 당시 검·경의 dna 대조 과정에서 자신이 10년 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다는 사실을 알고 도주 중이었다.하...
중국 대출사기 조직에 수억원 송금한 일당 검거 2013-02-13 14:51:00
총 1500만원 가량이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입출금 통장은 ‘입출금을 자주해 신용등급을 높여야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유씨 등으로부터 양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이같은 대출사기가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은행을 빙자해 대출을 해준다는 문자 메시지에...
전주 백화점 폭파 협박범 검거… 40대男 2013-02-13 07:53:00
범행 동기와 방법 등에 대해선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필리핀 한인 납치 살해범 징역 18년 2013-02-12 21:04:22
윤씨와 범행을 공모한 김모씨(34)와 정모씨(33)에게는 징역 15년을, 서모씨(32)에게는 징역 14년을 각각 선고했다. 윤씨 등은 지난해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정모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전자발찌 찬 30대 살인 범죄자, 20대 중국인 유학생 성폭행 2013-02-12 19:34:59
범행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범행 당시 주인집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난 9일 새벽 0시25분께 김씨의 집에서 여자친구 b씨(32)와 함께 있던 그를 붙잡았다. 검거 당시 김씨는 술은 마셨지만 이성을 잃을 정도의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수천억 탈세혐의 `선박왕`...법정에서 결국~ 2013-02-12 15:33:29
"지능적인 범행으로 국가에 미친 손실이 큰 반면 이를 합리화하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반성하지 않아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국내 거주자가 아니어서 납세 의무가 없었다`는 권 회장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재판부는 "자산 보유현황, 직업활동, 복지혜택 영위 내역 등을 종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