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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대출 가능합니다…수수료 200만원 보내세요" 30억 챙긴 보이스피싱 조직 2013-02-05 17:09:02
범행에 쓸 대포통장·현금카드를 만드는 팀 △대포폰을 공급하는 팀 △현금 인출을 담당하는 팀 등이었다. 전화금융 사기 조직은 ‘문자발송팀’ ‘전화상담팀’ ‘금융기관 대출직원 사칭팀’ 등으로 나눠 피해자들로부터 대출 알선 등의 명목으로 돈을 가로챘다. 특히 대포폰 공급조직 운영자는 수사기관이 해당 휴대폰을...
러시아 마피아, 피의 보복 전쟁 2013-02-05 06:38:17
그를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신속히 도주했다. 범행 현장엔 아무런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으며 수사당국은 정보원들을 통해 그가 살해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소얀 살해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진 루포는 우크라이나에 머물다 최근 모스크바로 돌아와 철저한 보안 속에 은신 중이었으나 끝내 보복의...
전주 일가족 3명 살해범 잡고보니 둘째아들 '충격' 2013-02-03 16:51:01
둘째 아들이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박씨는 사건 당일 오전 1시께 아파트 작은방에서 부모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권해 잠들게 한 뒤 미리 준비한 연탄불을 방 안에서 피워 숨지게 했다. 이어 형(27)과 함께 집 밖에서 술을 마신 뒤 오전 5시께 들어와 안방에서 같은 방법으로 형을...
전주 일가족 사망사건 범인은 둘째 아들…살해 예행연습까지 2013-02-03 15:34:08
중독돼 숨진 사건은 둘째아들 박모씨(25)의 계획된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전주 덕진경찰서는 3일 "가스 질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둘째아들로부터 범행 사실을 자백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사건 당일 오전 1시께 아파트 작은방에서 아버지(52), 어머니 황모(55)씨에게 수면제를...
전주서 일가족 3명 사망…둘째 아들 범행 자백 2013-02-03 11:49:10
아들(25)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면서 이날 오후 2시 수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둘째 아들은 지난달 30일 집에서 아버지 박모(52)씨, 어머니 황모(55)씨, 형(27)과 함께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이들은 번개탄으로 질식한 상태였으며 유일하게 둘째 아들만 의식이 있었다.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방송인 강병규, 징역 1년6월 선고…법정 구속 2013-02-01 11:08:01
등 강 씨의 나머지 범행에 관해선 별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재계 "유감" 2013-01-31 17:24:12
재판부는 이어 “자신이 지배하는 계열사를 범행의 수단으로 삼아 기업을 사유화한 최 회장은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1970년대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선도해온 sk그룹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버려 참으로 심대한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판결했다. 최 회장은 2008년 10월 말 sk텔레콤, sk c&c 등 2개...
'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또 "자신이 지배하는 계열사를 범행의 수단으로 삼아 기업을 사유화한 최태원 회장은 비난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sk는 앞으로 김 의장과 이사회 등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이날 무죄 선고를 받아 업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美 총기사건 또 발생...이유는 `인테리어 분쟁` 2013-01-31 15:45:52
실려갔지만 총상을 입지는 않았다. 하먼은 범행을 저지른 뒤 자동차를 몰고 도주했다. 경찰은 피닉스 지역에 경계령을 발동하고 검문검색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하먼이 총을 지닌데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하먼과 싱거는 송사를 벌이고 있었다. 싱거는 하먼...
"재판 형 줄여달라" 돈 받은 장관 보좌관 불구속 기소 2013-01-30 14:20:03
구속 수감된 최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범행을 무마하기 위해 김씨를 포함한 법조브로커 2명에게 총 8억8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브로커 2명과 이들로부터 1500만원을 받은 경찰관은 지난달 검찰에 구속기소됐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