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서 또 총기 살해...10대가 총기난사 5명 사망 2013-01-21 06:36:49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체포된 소년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화요일 쯤 살인 등의 혐의로 소년을 기소할 방침이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ㄷㅂ 구해드립니다" 인터넷서 담배 사고파는 청소년들● '무도' 유재석·노홍철...
‘그것이 알고싶다’ 필리핀 연쇄 납치범 검거, 실종자는 못 찾는다? 2013-01-19 21:02:20
풀려난 피해자들은 김종석의 단독 범행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과거 범행 패턴으로 볼 때 일당들이 서로 역할을 분담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결국 취재진은 필리핀과 태국으로 떠나 현지에 수감돼 있는 일당들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사건과 무관하다는 그들의 주장에는 묘하게 어긋나는 지점이 있었다....
'리베이트 의사' 100여명 무더기 소환 2013-01-18 17:16:00
수수 경위와 금액, 쌍벌제 시행 이전 또는 이후의 범행 여부 등을 수사해 죄질을 나누고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소환이 통보된 의사들은 200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동아제약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1400여명 중 리베이트 액수가 300만원 이상인 의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수사반...
개인정보 사들여 신용카드 위조 2013-01-17 13:52:59
범행에 나섰다. 이들은 공카드 앞면에 국내 카드사의 문양과 로고를 새기고, 마그네틱 선 안에 외국인의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신용카드를 위조했다. 위조에 사용한 신용카드 정보는 레바논에 서버를 둔 인터넷 사이트에서 1건당 미화 27달러를 주고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신용카드로...
분실ㆍ도난 스마트폰 수천 대 홍콩밀반출 일당 검거 2013-01-17 13:35:32
것으로 드러났다.이전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러 처벌을 받았던 이들은 스마트폰을 입수하자마자서울로 보내는 등 모든 과정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스마트폰이 분실·도난된때부터 홍콩 도착까지 통상 일주일에서 열흘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또 밀반출 과정에서 도난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을 숨기려고 수출 송...
[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나온다. 서울고등법원은 2심에서 오원춘의 범행을 ‘계획적으로 볼 수 없다’는 이유로 1심 사형 선고를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 무고한 한 여성이 납치돼 살해된 뒤 사체가 358조각으로 훼손됐지만, 법원은 법 타령만 한 것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3심에서 사형이 최종 확정된 사형수는 군인 두 명을 포함,...
'묻지마 방화'인가 원한관계 때문인가…버스 38대 불타 2013-01-15 16:48:39
‘묻지마 범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경찰은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렸고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방화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야간에 시동이 꺼진 채로 서로 떨어져 세워진 두 대의 버스에서 거의 동시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불이 꺼진 빈집을 노려 범행에 나섰다. 이들은 빈집에 몰래 들어간 뒤 집주인이 들어올 수 없도록 현관 전자잠금장치의 건전지를 제거했다. 피해자 오모씨(41)는 사건 발생 직후 집에 도착한 아들이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전화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도둑이 든 사실을 깨달은 건 오씨가 회사일을 마친 늦은 밤...
아산경찰 회삿돈 수십억원 빼내 달아난 직원 추적 2013-01-14 15:09:34
고향에 내려간다고 하는등 사전에 치밀한 범행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인출한 돈으로 강남의 특급호텔에서 머물며 공범으로 추정되는자들과 함께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하며 유흥업소를 출입하다 경찰의 추적이 시작되자 잠적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선...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노려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집주인이 범행 도중 들어올 수 없도록 현관 전자잠금장치의 건전지는 제거했다. 피해자 오모씨(41)는 사건 발생 직후에 집에 도착한 아들이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전화를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도둑이 든 사실을 깨달은 건 오씨가 회사일을 마친 늦은 밤 창문을 통해 집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