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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사람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 다하라"(종합) 2017-05-27 17:53:04
"한 사람의 인명피해도 나지 않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오전 8시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받고 신속하게 구조에 착수할 것을 합참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경내에 머물며 후속 조치를 보고받은 것으로...
소말리아 해상서 몽골어선 피랍정황…韓선원 3명 탑승(종합2보) 2017-05-27 16:54:01
연락후 통신두절…청해부대 대조영함 출동 문재인 대통령 "인명 최우선해 구조에 만전" 지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상현 기자 =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 선원 3명이 탑승한 원양어선 1척이 피랍된 정황이 포착돼 인근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해군 청해부대가 긴급 출동했다. 27일 군과 외교부는 "오늘 새벽...
국방부 "소말리아 해상서 원양어선 통신두절..청해부대 출동" 2017-05-27 15:46:34
가능성이 제기돼 해군 청해부대가 긴급 출동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상서 원양어선 1척이 통신이 두절됐다"면서 "우리 청해부대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정확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해부대 믿습니다.! 국민들을...
전북 임실서 국사봉 산행 60대 의식 잃고 숨져 2017-05-27 14:59:16
(임실=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7일 오전 5시 14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을 오르던 A(60)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끝내 숨졌다. A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헬기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21시간 사투 소방관들 '맨바닥 휴식'…"밤샘 진화 흔한 일" 2017-05-27 09:33:00
있도록 천막 2동이 설치됐고, 구조버스 한 대도 휴식공간으로 이용됐다. 대원들은 냉온수와 컵라면, 우유, 빵, 커피 등 간식으로 허기를 달랬다. 사진 속 장면은 답답한 천막을 나와 밖에서 '쪽 휴식'을 취하던 일부 대원들의 모습이다. 이들은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이 아니라 보온이 잘 되는 단열재를 깔고 누워...
맹수 된 들개떼 "총 쏴서 잡자"vs"유기 막는 게 우선"(종합) 2017-05-26 10:27:49
토종닭 농장을 습격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처 농장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들개 2마리를 붙잡아 동물보호센터에 인계했다. ◇ "사람 해칠라…더 이상 방치하면 안 돼" 들개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이 야생에 적응에 생활하는 경우를 말한다. 먹이 경쟁을 벌이면서 늑대와 같은 공격성 갖게 되기도 한다....
소·닭 잡아먹는 '맹수' 들개떼…"보고만 있나" 주민 불안 2017-05-26 08:14:07
토종닭 농장을 습격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처 농장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들개 2마리를 붙잡아 동물보호센터에 인계했다. ◇ "사람 해칠라…더 이상 방치하면 안 돼" 들개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이 야생에 적응에 생활하는 경우를 말한다. 먹이 경쟁을 벌이면서 늑대 같은 공격을 같게 되기도 한다....
익산 아파트서 불…모자 연기흡입 2017-05-25 22:54:25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방에서 자고 있던 이들을 구조했다. 불은 가전제품과 집기 등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고 26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끝)...
부산서 물질 해녀 바닷속 폐그물에 걸려 숨진채 발견 2017-05-24 18:08:44
구조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보니 해녀인 A(77) 씨가 물질 도중 허리에 찬 납 벨트가 바닷속 폐그물에 걸려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당시 A씨 외에 2명의 해녀가 함께 물질하고 있었는데 A씨를 직접 구조하지 못하자 육지에 있던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조대원은 바다에 입수해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외박나왔다 화재진화 특전여단 부사관…광주 동부소방서 표창 2017-05-24 16:31:24
요령대로 침착하게 진화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광주 동부소방서 관계에 따르면 화재 현장은 합판과 종이 폐기물, 에어컨 실외기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김 하사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없었다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동부소방서가 24일 오전 김 하사에게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