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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기재부, 4대 공적연금 관리 끈 조인다…) 2016-01-03 10:44:02
수급체계 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기재부 전망대로라면 건강보험 재정은 2025년 고갈되고 국민연금은 2044년 적자로 돌아서고 나서 2060년 완전히 고갈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4일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지금과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선 사회보험의 지속가능성이 없다"면서...
비응급환자 응급실 이용 땐 `의료비 폭탄` 2015-12-31 10:40:08
있다. 또 전국 140개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의료진에 의해 중증도와 감염병 감염 여부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돼 위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환자 본인 동의 아래 다른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을 제정, 고시하고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진료비 인상…병문안은 평일 오후 6~8시만 허용 2015-12-29 18:44:48
30만원 수준의 비싼 입원료가 매겨진다.보건복지부는 29일 제2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막기 위해 이 같은 감염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앞으로 경증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에 가기 어려워진다. 대형병원에서 비응급 환자라고 판단하면 중소병원으로 환자를 돌려보낼 수 있는 체계도 구축된다. 경증환자...
8번째 선거구 협상도 '제자리 맴맴' 2015-12-27 18:33:19
못했다. 서비스산업발전법은 보건·의료분야 포함 여부를 놓고 여야 대립이 지속됐다. 새누리당은 공공 의료 체계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법조문에 명시하는 선에서 타협을 시도했지만 새정치연합은 보건·의료분야 전체를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다.원샷법과 관련, 새정치연합은 공급과잉이...
[표류하는 경제법안] 쟁점법안 해 넘길 판…여야 대표 7번째 만남도 '빈손' 2015-12-24 18:31:13
관련해 새정치연합은 보건·의료를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고 새누리당은 공공 의료에 관한 부분만 뺄 수 있다며 맞섰다. 기업의 소규모 합병·분할 절차를 간소화하는 원샷법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렸다. 새정치연합은 철강·조선·석유화학 이외 업종에 대해서는...
경기도, 281억 투입하는 '감염병관리 종합계획' 발표 2015-12-22 13:22:14
관리장비 4종도 확보할 계획이다. 51개 의료기관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보건소에 격벽구급차(27대 / 27억원)와 감염관리 장비(31억원)도 지원한다. 보건환경연구원에는 신종감염병 진단능력 보강과 감염병실험실 보강을 위해 23억원을 투입해 진단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도는 또 지방정부의 감염병 조직을...
[사설] 제주 영리병원 환영한다…국내 투자도 활짝 열려야 2015-12-20 17:49:30
보건복지부가 중국 뤼디(綠地)그룹이 신청한 제주도 ‘뤼디국제병원’ 설립을 지난 주말 승인했다. 이로써 국내 첫 투자개방형 병원(영리병원)이 들어서게 됐다. 정부가 영리병원 설립 근거를 담은 경제자유구역법을 제정한 것은 김대중 정부 말기인 2002년이었다. 13년이 지나서야 첫 사례가 나온 것이다.의료가...
첫 투자개방형 병원 제주에 짓는다 2015-12-18 17:55:37
인력을 갖춘다. 의료진 대부분은 한국인으로 꾸려진다. 병상은 총 47개를 마련한다. 내국인이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건강보험 적용을 포기하고 비싼 비용을 내야 한다.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은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병원으로 국내 보건의료 체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복지부,외국계 영리병원 첫 설립 승인··제주도에 中 `녹지국제병원` 2015-12-18 12:26:28
4개 진료과목에 의사(9명)·간호사(28명)·약사(1명), 의료기사(4명), 사무직원(92명) 등 134명의 인력을 갖춘다. 개원 목표 시기는 2017년 3월이다. 정부는 보건의료 투자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투자개방형 외국병원의 도입을 추진해왔지만 시민단체들은 "병원이 설립되면 병원비가 폭등하고 건강보험이 무력화되는 등 ...
[기고] 전문병원을 바로 알자 2015-12-17 17:46:54
의료전달체계 왜곡을 바로잡고, 난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단순한 병상 수보다 의료의 질적 관리에 중점을 둬 의료기관 수가 지원을 합리적으로 수행하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질환 및 진료과목별 특성 등을 감안해 2011년 11월 제1기 전문병원 99개를 지정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