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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2017-01-17 08:00:01
간 특검의 이재용 영장 청구 삼성과 재계도 이번 기회에 구태 청산에 팔 걷어붙여야 헌재에 나온 최순실, 무얼 믿고 이리 당당한가 ▲ 매일경제 = 이재용 구속으로 승부보려는 박영수 특검의 집착 대선 앞두고 범람조짐 보이는 가짜뉴스 엄정처벌 요구된다 로또 판매 사상 최고, 희망 끊어진 사회의 이면인가 ▲...
'글로벌 브랜드 7위' 삼성, 어쩌다 추락위기 몰렸나 2017-01-17 06:11:00
국민연금이 삼성 합병 과정에 동원됐다는 특검의 수사 결과에 여론은 더욱 좋지 않다. 이 부회장에 대한 신병 처리나 실제 유죄 판결 여부와는 관계없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삼성의 환골탈태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경제개혁연대 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그동안...
[베일벗은 '평창농단'] 누슬리 거절 조직위 '표적 감사' 정황 2017-01-17 05:00:10
'표적 감사' 정황 감사 당시 '탈락 소명서' 요구…특검 수사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으로 이권을 챙기려던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측의 시도가 무산되자 감사원이 '표적 감사'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 17일 법조계와 체...
[베일벗은 '평창농단'] 5대 체육거점 사업도 누슬리 참여시키려 2017-01-17 05:00:08
첫 시험무대였던 것으로 특검 측은 파악하고 있다. 특히 하남의 스포츠시설 건립도 최씨는 누슬리에 맡기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최씨가 박근혜 대통령을 통해 안종범 전 수석에게 누슬리를 이 사업에 참여시키도록 요구한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이 입수한 안 전 수석의 수첩(작년 3월6일)에는...
[베일벗은 '평창농단'] 조양호 조직위원장 '돌연 사퇴' 전말은 2017-01-17 05:00:05
누슬리가 입찰에서 떨어진 소명서를 집요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도 이즈음 조직위원장 교체로 결심이 선 것으로 보인다. 안 전 수석의 3월 28일자 업무 수첩에는 "평창위원장, 조양호→기재부 전관"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박 대통령이 직접 조직위원장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다. 악역은 김종덕 전 장관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6 20:00:00
■ 朴대통령 조여가는 특검…1월말∼2월초 대면조사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수수 등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박 대통령을 대면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 핵심 관계자는 16일 "2월이 되기 전에 주요 의혹 줄기 수사를...
野, 이재용 영장청구에 "법앞에 만인은 평등…구속돼야" 2017-01-16 18:31:22
뇌물을 요구했고 삼성은 돈을 건네며 특권을 얻었다"며 "이 부회장의 구속은 삼성과 국가 경제를 살리는 일"이라고 특검의 결정을 환영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썩은 환부를 도려내지 않으면 새살이 돋지 않는다"며 "삼성은 말도 안 되는 경제위기론 조장으로 국민을 호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국민의당 고연호 수석대변인...
경제 파장보다 '광장 정서' 선택한 특검 2017-01-16 17:30:42
우려가 없는데도 특검이 연매출 330조원대(삼성 14개 상장 계열사 기준)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기업인을 굳이 감옥에 가둔 채 수사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단체들은 사법당국의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고 나섰다.특검이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액수에 삼성그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이재용 구속영장' 법원의 판단은?…뇌물인가 강요인가(종합) 2017-01-16 16:16:45
게 특검 판단이다. 법원 영장심사에서는 삼성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필수적이었던 합병을 목적으로 박 대통령에게 민원을 넣으려고 최씨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정황이 소명돼야 한다. 반면 최씨가 대통령을 통해 삼성에 불이익을 줄 것처럼 압력을 행사해 돈을 받아냈다고 인정될 경우 삼성은 '강요·공갈'...
특검 "미르·K재단 출연금은 삼성 뇌물"…16개 그룹 운명은 2017-01-16 15:58:55
이 특검보의 발언은 삼성이 2015∼2016년 미르·K스포츠재단에 204억원을 낸 것을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와는 달리 뇌물공여 행위로 보고 있음을 밝힌 것이다. 검찰 특수본은 작년 11월 최씨 등을 기소하며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을 낸 게 박 대통령의 부당한 요구에 어쩔 수 없이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