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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16세 '59타' 기염 2013-07-11 17:23:02
윌 그리머(사진)가 11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의 파인허스트gc(파70·6089야드)에서 열린 ‘노스앤드사우스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쳤다고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이 보도했다. 이는 그리머의 종전 개인 베스트 스코어를 7타나 줄인 기록이다. 그리머는 “마지막...
김영, 日투어 '우승 갈증' 풀었다 2013-07-08 01:06:34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김영은 16번홀에서 버디 퍼트가 길어 홀을 1.5m나 지나쳤으나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3타를 줄인 장은비(24)는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위를 했다. 전미정(30)은 1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4타를 줄인 이보미(25·정관장), 이나리(25)와 공동...
정확도·롱퍼팅서 승부…박인비와 궁합 딱맞네! 2013-07-02 17:09:24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합계 3오버파 295타로 공동 11위를 했고,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합계 5언더파 28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올드코스는 링크스코스 특유의 종잡을 수 없는 바닷바람이 분다. 매 홀 클럽 선택을 고심하게 만든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키 높이의 갈대밭이 기다리고 있고 페어웨이 한복판에 항아리 벙...
LPGA 새역사 쓰는 박인비…"이젠 그랜드슬램이다" 2013-07-01 17:07:14
8언더파 280타로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6승(통산 9승)을 거둬 박세리가 2001년과 2002년 세운 한국 선수 시즌 최다승 기록(5승)을 갈아치웠다. 메이저는 통산 4승째다. 올 시즌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과 웨그먼스lpga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한 박인비는...
박인비, 대망의 '메이저 3연승' 눈앞 2013-06-30 16:46:26
차이를 5타로 벌렸다. 후반 들어 박인비는 11~13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합계 7언더파가 돼 2위에 3타 차까지 쫓겼다. 위기 상황에서 박인비는 그림 같은 퍼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그는 14번홀에서 까다로운 10.5m 내리막 퍼트를 정확하게 홀에 집어넣으며 버디를 성공시켰다. 내리막 경사에서...
'억척 골퍼' 변현민 "엄마, 울지마!" 2013-06-16 17:44:40
마지막 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2위 허윤경(현대스위스)을 2타 차로 제쳤다.199타는 2011년 이미림이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을 1타 경신한 스코어다. 2009년 이정은(교촌f&b)이 klpga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역대 klpga투어 54홀 대회 최소타 신기록(198타)에 1타 모자랐다. 변현민은 2011년...
미켈슨 단독선두…생일 '우승 축배' 들까 2013-06-16 17:39:10
감도 아주 좋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만약 미켈슨이 4라운드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킨다면 통산 일곱 번째 us오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마지막 4라운드가 열리는 날은 미켈슨의 생일이기도 해 우승을 한다면 스스로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켈슨, 1시간 '쪽잠' 자고도 선두로 2013-06-14 17:22:06
오전 7시11분에 1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미켈슨은 피곤이 누적된 듯 첫홀인 10번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했으나 이후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3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쳤다. 7번홀(파4)에서는 9번 아이언으로 홀 60㎝에 붙인 뒤 버디를 낚았고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9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1라운드에서 68타를 쳐...
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언더파 276타로 케빈 채펠(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주최자이자 ‘살아 있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265야드)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해저드와 벙커,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멘탈을 요구했다. ○생애 첫 시즌...
김보경 "고생한 '캐디 아빠'에 진 빚 갚았죠" 2013-06-02 17:57:26
김효주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다시 공동 선두를 이뤘다. 그러나 김보경은 14번홀(파3)에서 환상적인 6번 아이언샷으로 4m 버디를 잡으면서 다시 1타 차 선두가 됐고 16번홀(파5)에서 52도 웨지로 1m 버디를 잡으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김보경은 대회 개막 전 “재킷을 입고 우승컵을 들고 있는 꿈을 꿨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