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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대규모 금융전산 장애…2차피해도 우려> 2013-03-20 18:28:30
한 피싱사이트·사기문자 조심해야" 20일 오후 발생한 일부 시중은행과 보험사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전산장애사태는 우리 금융권이 사이버테러의 위험에항시 노출돼 있음을 거듭 상기시켜주고 있다. 더욱이 이번 사태는 2011년 4월 현대캐피탈과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산장애 사태가 있은 지 2년 만에...
檢, 본점 압수수색…외환銀 쇼크 2013-03-19 17:16:15
불공정 영업 행위를 한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로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압수수색을 벌여 대출 가산금리 관련 전산 자료와 기업대출 고객 명단, 대출금리 적용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앞서 금융감독원이 불공정 거래 행위를 한...
금감원, "불법 외국환거래 꼼짝 마"…상시감시 시스템 마련 2013-03-14 16:46:30
차명계좌에 예치한 뒤 그곳의 부동산을 사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2. b씨는 시중은행을 통해 해외에 투자하겠다며 자금을 보낸 뒤, 현지에서 법인을 설립했다. 그러나 이 법인을 운영할 계획은 애초에 없었다. b씨는 법인 설립 후 자본금을 차명계좌로 이동시킨 다음 이를 청산해 버렸다. 불법 외환거래를 통해...
`파밍` 사기 또 적발.. 치밀한 수법 경악 2013-03-05 15:05:45
돈을 인출하는 `파밍(Pharming)` 수법의 사기 조직이 적발됐다. 이들은 컴퓨터 이용자가 인터넷 광고를 열거나 음란물사이트에서 음란물을 내려받을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되도록 하고, 이용자가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유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5일 파밍 수법으로 거액의 돈을...
가짜 은행 사이트 '파밍' 극성…정상 홈피처럼 꾸며 비밀번호 등 정보 빼 내 2013-03-03 16:49:01
입력하라는 메시지에 장씨는 의심 없이 계좌비밀번호와 보안카드번호 전체 등을 입력했다. 사기범은 나흘 후 장씨 명의의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아 계좌에서 2000만원을 빼갔다. 신종 금융사기 수법인 ‘파밍’의 한 사례다. 이용자의 컴퓨터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정상적인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해도 가짜 피싱사이트로 ...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2013-02-26 17:18:30
금융사기범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을 사칭,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한다고 속여 1억여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최모씨(65)에게...
'경찰 · 금융회사' 사칭 금융사기범 잇따라 검거 2013-02-26 15:34:30
계좌를 빌려 돈을 송금 받고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버지 이씨는 범행 후 도로에서 다른 운전자와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성동구치소에 이미 수감된 상태였다. 피해자 최씨는 이번 범행으로 구청 일용직으로 일하며 마련한 노후 자금 전부를 잃었다. 경찰은 또 금융회사를 사칭해 ‘대출을 해주겠다’는...
이메일 해킹 거래대금 가로챈 나이지리아인 검거 2013-02-21 09:08:02
사기) 등으로 b(41)씨 등 나이지리아인 2명과 c(5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달 24일께 자동차 부품 판매회사 대표인 d(43)씨의 이메일 계정을해킹, d씨의 국외 거래처에 자신들의 계좌번호를 적은 메일을 보내 거래대금 1억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나이지리아 현지 해킹조직과...
박용하 매니저, 박씨 사망후 예금 2억 빼내려다 덜미 2013-02-19 14:29:30
한 혐의(사문서위조·사기미수 등) 등으로 박씨 매니저 이모(32·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박씨 소속사에 보관된 소속사 소유의 박씨 관련 사진집과 앨범 등 물품 264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절도)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박씨가 자살한지 일주일 후인 2010년 7월 초 일본의 모 은행에서...
인터넷 금융고객 1천700만명에 `피싱위험' 긴급공지 2013-02-19 08:58:39
고객이 재발급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점을 고려하면 꼬리를 밟힐 가능성이 기존 수법보다 현저하게 줄어드는 셈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피해자로서는 계좌 잔고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금융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 수 없다. 한층 진화된 금융사기 수법이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말했다. ahs@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