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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얗게 내리는 폭설에 차들도 엉금엉금 2014-01-20 16:22:17
[변성현 기자] 서울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에 차들이 서행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오늘의 증시브리핑>(20일) 2014-01-20 07:59:13
기대감을 높였음. 그러나 미국의 주택착공 건수는 폭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8개월 만에 가장 큰폭의 감소세를 기록했고 미국의 1월 소비자심리지수도 하락. - 국제유가는 상승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41센트(0.4%) 뛴 배럴당 94.37달러에서 거래를...
폭설에 서울 지하철 출근시간대 32회 증편…북악산길은 통제 2014-01-20 07:36:22
서울시는 20일 밤새 내린 눈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며 출근시간대 지하철 운행을 32회 늘린다고 밝혔다.또한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25분을 기준으로 북악산길의 차량 통행을 금지했다.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의 적설량은 3.9㎝이며 앞으로 2∼3㎝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오전 4시 20분...
서울 기습 폭설에 출근길 '비상'…지하철 혼잡시간대 30분 연장 2014-01-20 06:54:29
서울시는 새벽 내내 내린 눈으로 출근길에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지하철 출근시간 집중배차 시간을 평소 오전7시~9시 → 7시~09시30분으로 늘린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출근길 눈으로 인해 교통혼잡 등 시내 도로사정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고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삼청동길,...
[Cover Story] 지구촌 이상기후 '몸살'…과잉소비 대가일까? 2014-01-17 19:03:27
체감온도가 영하 50도가 넘는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반면 이상고온의 남미는 100년 만의 찜통더위로 신음하고 있다. 독일 영국 등은 한겨울 홍수로 곳곳이 물난리 불안에 떨고 있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는 112년 만에 눈이 왔고, 연평균 기온 24도로 아열대 기후에 해당하는...
루 재무장관 "고용악화 불구 美 경제 순항" 2014-01-17 02:58:23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한 일시적 악화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는 “미국 경제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다”고 지적하며 의회에 정부 부채한도 상한 증액과 3개월간 한시적인 실업급여 지원 재연장 처리를 촉구했다. 루 장관은 특히 “현재 재무부가 취하고...
[한경에세이] 날개 없는 수호천사 2014-01-16 21:27:04
오래전의 사건이 있다. 폭설이 심하게 내린 다음날 아침이었다. 눈이 그치고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다. 엉덩방아를 찧고 울상 짓는 꼬마도 있었고,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어가는 차도 있었다. 내 오래된 차도 갑자기 몰아닥친 동장군 기세에 꼼짝 못하고 퍼져버렸다. 휴대폰이 있는 시절이 아니었기에 응급전화를 할...
CJ대한통운, 설 앞두고 비상근무 돌입 2014-01-15 10:02:16
등 인력을 평상시 20% 가량 늘리고, 협력사 차량을 확보해 늘어나는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택배차량도 사전에 정비하고, 제설장비와 체인 등을 갖춰 폭설 등에 대비하는 한편 얼 수 있는 신선식품이나 야채 등의 경우 상온에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배송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회사 측은 "선물...
[시황레이더] 코스피, 조정 가능성 … 미국 증시 급락 여파 2014-01-14 07:13:46
최저치다. 고용지표 부진은 한파와 폭설로 구직을 포기한 건수가 많아졌기 때문. 기상 악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지만 최근까지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올 1월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도 높다. 부진한 고용지표는 달러화 강세와 엔화 약세 우려를 덜어줄 수 있는 요인으로 분석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눈 오면 모닝콜 앞당기고, 나한테 맞는 패션 골라주고… 2014-01-14 06:58:01
최근 ‘u스푼’ 덕분에 지각을 면했다. 새벽에 폭설이 내리자 스마트폰이 오전 7시로 설정돼 있던 모닝콜을 알아서 앞당겨 6시30분에 울려줬기 때문이다. 통신사들의 ‘개인화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이용자의 생활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