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빈 통장에 눈물 흘리던 이일희, LPGA 감격 첫 승 2013-05-27 17:06:11
바하마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27일(한국시간) 합계 11언더파 126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일희(25·볼빅). 그는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선수 생활을 해왔다. 어린 시절 주말마다 골프연습장에서 짜장면을 사주던 아버지(이남표·54)를 따라다니다 골프에 입문했다. 2007년 국내 투어에 데뷔한 그는 3...
KLPGA 배소현, YES·그랜드 점프투어 3차전 아쉬운 4위 2013-05-27 10:27:52
5언더파 139타(67-72)로 아쉬운 공동4위에 만족했다. 배소현은 평소 퍼팅에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퍼팅 잘하는법에 대해 항상 고심하였다고 한다. 배소현은 이번 대회에서는 밸런스워터를 통해 퍼팅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확실히 퍼팅감이 좋아졌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밸런스워터(www.balancewater.co.kr)는...
이일희 LPGA 생애 첫 우승‥우승상금 2억1천만원 2013-05-27 09:11:50
11언더파 126타를 기록했다. 폭우로 골프장이 잠겨 36홀 경기로 축소된 이 대회에서 이일희는 2010년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천 달러, 우리돈으로 약 2억1천600만원이다. 이로써 올해 한국여자골프군단은 시즌 초반임에도 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다. 한편 국산 골프공업체...
LPGA 첫 우승 이일희, '용띠 낭자' 군단 정상 올랐다 2013-05-27 08:28:54
11언더파 126타로 정상에 올랐다. 프로 데뷔 7년, lpga 투어 4번째 시즌 만에 얻은 값진 우승 트로피다. 우승상금 19만 5000 달러(약 2억1600만원)를 챙긴 이일희는 올 시즌 30만 9000 달러를 벌어들여 시즌 상금 랭킹 37위에서 12위권으로 수직상승했다. 가족 또는 매니지먼트 회사 동료와 투어 대회를 함께 다니는...
이일희, LPGA 투어 4시즌만에 첫 우승 2013-05-27 08:08:02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12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날 공동 5위로 문을 연 이일희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초대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2013-05-26 17:53:30
언더파를 기록했다. 박현빈도 전반에만 2타를 줄인 뒤 11~13번홀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타를 줄여 19언더파가 돼 선두에 올랐다. 강경남은 11번홀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뒤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잡으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6타 줄인 김형성, 김대섭·강경남과 선두 경쟁…해피니스·광주銀오픈 2R 2013-05-24 17:04:46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전날 선두였던 강경남은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대섭도 6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김형성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우승자로서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19일 일본 지바현...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10언더파 60타를 치고도 우승컵을 안지 못했다. 18번홀(파4)에서 배상문의 파퍼트가 들어간 뒤 우승이 확정되자 이동환(cj오쇼핑), 노승열(나이키골프) 등 동료 선수들이 나와 물을 뿌려주며 축하해줬다. 지난해 미pga에 데뷔한 배상문은 첫승을 따내며 한국 7승, 일본 3승을 합쳐 프로 통산 11승째를 거뒀다. 우승...
美 브래들리도 10언더…HP바이런넬슨 1R 2013-05-18 00:07:36
언더파 60타를 쳐 ‘꿈의 59타’를 눈앞에서 놓쳤다. 브래들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코스레코드인 60타를 써내며 2위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브래들리는...
김창윤, 10언더 62타 코스 신기록 썼다 2013-05-17 17:30:47
10언더파 62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 매튜 그리핀(호주)에게 1타 앞서는 단독 선두가 됐다. 국내 남자골프 18홀 최소타는 11언더파 61타로 두 차례 있었으며 모두 외국 선수가 기록했다. 2001년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중친싱(대만), 2006년 마크 레시먼(호주)이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