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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3차 협력사 자금난 숨통 틔운다…2000억 규모 펀드 조성 2013-04-16 10:58:00
확대했다.이로써 lg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총 5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게 됐다. 자금지원과 함께 lg는 2·3차 협력회사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무료 '에너지 컨설팅'도 시작할 계획이다.최근 산업용 전기요금이 오르면서 제조원가 상승으로 중소기업들의 비용부담이 가중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추경으로 균형재정 흔들리나…국가채무 480조로> 2013-04-16 10:00:55
단기간에 대규모 주식을 팔기 어려운 점, 새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의지 등을 고려한 조치다. 국세 수입 6조원, 세외수입 6조원 등 모두 12조원이 감소하지만 한국은행의 잉여금 2천억원이 세입으로 들어온 덕분에 총수입 감소분은 11조8천억원이다. 총지출은 애초 예산안보다 7조원 증가했다. 민생안정과...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대한 신용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은행에 추가 출자하고 창업자금 1천5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 3천억원, 투융자복합금융 200억원 등 정책자금 지원을 추가로 늘리기로 했다. 중소기업이 일시적 유동성을 견디지 못해 도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 규모도...
[현오석 부총리 독점대담] 17.3조 슈퍼추경.."경기 살린다" 2013-04-16 10:00:50
매년 민영화 대상에 포함됐던 산은과 기은의 지분 매각도 올해 성사되기 힘들다는 평가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본적으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정부 주식 매각해서 세외 수입으로 확보하려는 계획이였습니다. 산업은행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산업은행 채무에 대한...
<역대 2위의 대규모 추경…경기부양에 성공할까> 2013-04-16 10:00:48
금융 지원이 가능해진다. 엔저 현상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엔 단비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추경의 실질 성장률 제고 효과를 올해 0.3%포인트, 내년 0.4%포인트로봤다. 지출 확대로 올해와 내년에 각각 0.1%포인트와 0.2%포인트, 세입 보전으로 0. 2%포인트씩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최수현 "가계부채 연착륙에 총력" 2013-04-16 10:00:40
강조했다. 기업 구조조정 원칙도 분명히 했다. 최 원장은 "회생 가능성이 낮은 부실기업은 채권금융회사가 신속하고도 엄격하게 구조조정을 추진하도록 유도하겠다"며 "건설, 조선, 해운업 등 경기 취약업종은정밀 모니터링을 하고 재무상태는 물론 잠재리스크까지 고려해 구조조정 대상기업을선정,...
가계부채 집중 관리…과잉대출 엄격 규제 2013-04-16 10:00:17
직접 검사권한 부여도 추진된다. 중소기업 대출금리의 비교 공시를 강화해 금융사 간 자율 경쟁을 통한 대출금리인하를 유도키로 했다. 일시적으로 채무상환이 어려운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은행권 자체 프리워크아웃 프로그램 도입 및 활성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도입하고,...
'경기 부양 총력'…추경예산 17조 등 총 20조원 푼다 2013-04-16 10:00:15
3천억원도 보전해 준다.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은 4만3천건에서 14만4천건으로 확대하고, 노인과 장애인 등 시설에서 생활하는 기초수급자 생계비 지원단가를 월 17만7천원대로 올렸다.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서는 접경 지역의 경계·방호시설 예산을 1천억원 늘리고, K9자주포 등 무기체계도 보강한다. 사...
<금융감독당국, 창조경제의 '동맥' 역할 한다> 2013-04-16 10:00:08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내용은 창업·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창조경제 뒷받침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금융당국은 크라우딩펀드 제도를 도입하고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를 신설하는 한편 비우량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 여건을 개선하는 계획을 세웠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인...
"부실기업 신속한 구조조정...주채권은행 기능 강화" 2013-04-16 10:00:00
잠재리스크까지도 감안해 구조조정 대상기업을 선정해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STX조선해양의 채권단 자율협약이나 GS건설의 1분기 어닝쇼크, 한라그룹의 한라건설 증자지원 등을 염두한 발언으로 추가적인 부실의 조짐이 나타날 경우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또 대기업그룹의 방만한 경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