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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화폐전쟁' 격화…ITㆍ자동차 타격 우려> 2013-01-03 04:57:08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과거보다 크게 개선된데다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진 점도 고려된다. 삼성증권의 유승민 투자전략팀장은 "한국 수출기업 중 IT는 이미 일본기업보다경쟁 우위에 있고 자동차도 주력제품을 해외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환율에 큰 영향을받지 않는다"라며 "단기적으로는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올해 원ㆍ달러 환율 1,000원 붕괴 가능성" 2013-01-03 04:57:06
수출기업들은 원ㆍ엔 환율 동반 하락으로 어렵겠지만, 1,200원대 환율은 2008년 전에 비하면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수출경쟁력 악화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키움증권 마주옥 투자전략팀장은 "원화강세 흐름이 지속되겠지만 수출은 환율보다는 글로벌 수요에 영향을 받는 만큼 수출회복세가 훼손될 가능성은...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등 경제단체들은 기업들이 투자와 고용창출에 힘쓸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기업활동 하기 좋은 나라가 되도록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의 개선을 통해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2013 글로벌 증시 "훈풍 불어올까?" 2013-01-02 17:31:55
재개 여부입니다. 시장에서는 가계와 기업의 경기심리 개선과 주택시장 회복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경제가 점차 회복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유로존 위기는 올해도 시장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존 국가들은 긴축정책으로 정부 지출을 통한 ...
2013 증시 힘찬 새출발 2013-01-02 17:31:50
/ 신한금융투자 사장> "새해에는 투자자 여러분 다 대박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올해 역시 대외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자본시장 개선과 시장질서 확립에 대한 단호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금융투자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중소기업 전문시장인 코넥스 개설과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입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두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연초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희 기자 입니다. <기자> 김봉수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개장식에서 올해 선점 과제 중...
[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중소기업 전문시장인 코넥스 개설과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입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두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연초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희 기자 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오늘의 증시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인프라 금융 100조원 시장…한국 금융사도 참여를" 2013-01-02 17:21:21
은행 bri의 리스티아리니 데와얀티 투자자담당(ir) 부행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인프라 등 개발에 필요한 비용이 총 4000조 루피아(약 439조원)인데 현지 은행들이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총 3000조 루피아(약 329조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4위 bca은행의 크리스티나 자자 매니저도 같은 의견을...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하나銀, 현지인·기업과 거래에서 이익 70% 내 이트레이딩증권, 개인 투자 개척…온라인 1위 인도네시아의 동서 길이는 5400㎞로 북미 대륙보다 넓다. 광활한 땅은 철광석 석탄 석유 등 자원의 보고다. 연평균 6%대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다. 경제가 활발해질수록 금융의 역할이 커진다. 기업금융뿐 아니다. 인구...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증권거래소가 투자한 자금으로 현지 증권거래소가 개설되고, 한국 은행들이 계좌별 비밀번호 시스템 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랜 군부 독재에서 벗어나 금융시장을 개방한 미얀마에서도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잇따라 사무소를 열고 개인 및 기업금융 시장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