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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간부직 민간에 개방…에너지·환경·교육 기능조정 2015-11-25 14:00:13
임금체계 비간부직으로 확대…기관장 중기성과급제 실시보건·정책금융 내년 하반기 기능조정…기재부, 공공기관 기관장 워크숍 공공기관의 일부 간부직을 민간에 개방하는 개방형 전문계약직제가 도입된다. 공공기관을 중장기 시각에서 경영할 수 있도록 기관장 중기성과급제를 도입되고성과주의 임금체계가...
갑을장유병원, 전국 4대 병원과 진료의뢰 핫라인 구축 및 협력 강화 2015-11-20 18:10:36
김해 지역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김해시 장유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5일 서울아산병원과 다양한 의학정보교류, 의료 기술지원 등을 협력하고 양기관이 진료 의뢰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해지역 병원 최초로...
서울대, 베트남에 의료기술 전수…국가 보건시스템 설계 돕는다 2015-11-17 18:58:51
치의학대학원, 보건대학원이 베트남에 보건의료 기술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1955년 미국에서 의료기술을 지원받아 국내 보건의료 토대를 닦은 한국이 60년 만에 베트남에 선진의료 기술 등을 전수하게 된 것이다.서울대 의대 등은 베트남 보건부와 오는 2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5년간...
뇌졸중 사망률 고성군 '최고'…가장 낮은 서울 서초구의 3배 2015-11-17 18:55:5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한국 보건체계에 대한 질평가 보고서’에서도 국내 뇌졸중 치료 실적은 oecd 국가 중 상위권이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oecd 보고서는 뇌졸중 전문 치료실 부족과 뇌졸중 발생 후 적절한 의료시설로의 이송 지연, 지방과 ...
뇌졸중전문치료실 지역 불균형 심각 2015-11-17 09:37:10
혈전제거술의 시행 등 최신 의료 기술을 활용한 초급성기 및 급성기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뇌졸중전문치료실의 지역적 불균형은 지역 간 의료 서비스의 격차를 유발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증환자 응급진료비 부담 줄어든다 2015-11-10 18:01:51
21곳 늘어난다.보건복지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임호근 복지부 응급의료과장은 “중증응급환자가 병실이 없어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중증환자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장에 권오상 전 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 인사 2015-11-07 11:16:17
이호동 서기관이, 의료기기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T/F 기준규격팀장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장정윤 보건연구관이, 의료기기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T/F 허가심사팀장에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유희상 기술서기관이 발령을 받았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염물질과장에 김동술 전...
김선일 UTA기술사업화전문가단장 "전문가 제외되는 시스템 문제…평가단이 결과까지 책임져야" 2015-10-30 07:00:29
4급공무원 신분으로 서울대병원 의료기기운영과장을 맡았죠. 정부 소속 고가의료기기도입심의위원회 위원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 지원 사업의 폐해를 많이 보게 됐죠. 평가하고 선정하는 사람들 중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최근 좀비기업이라고...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비급여의료비 관리 시급" 2015-10-23 15:59:38
"의료계의 전문적인 기준과 양심적 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해 심사가 기본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제2주제 발표자로 나선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김대환 교수는 보건의료체계 차원에서 비급여의료비의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김 교수는 "필수의료에 가까운...
"실손보험 손해율 급상승…비급여의료비 관리돼야" 2015-10-23 15:48:16
"의료계의 전문적인 기준과 양심적 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해 심사가 기본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지적했다. 이어 제2주제 발표자로 나선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김대환 교수는 보건의료체계차원에서 비급여의료비의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김 교수는 "필수의료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