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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회장에 박용만 두산 회장 추대(종합2보) 2013-07-29 16:06:32
경영인인 정수창 전 회장, 박용성전 회장에 이어 박용만 회장까지 4명의 상의 회장을 배출하게 됐다. 박 회장은 강력한 구조조정과 인수합병(M&A)으로 소비재 중심이던 두산그룹을중공업 기반의 첨단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리더십과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평소 적극적인...
영남·부산대, 500대기업 전문경영인 배출 지방대 1위 2013-07-25 09:57:51
지방대로 확인됐다.영남대는 25일 재벌 최고경영인(ceo)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ceo스코어는 전날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의 현직 ceo 668명을 오너 경영인(142명)과 전문경영인(526명)으로 나눠 전수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대한민국 500대 기업 CEO '스펙' 보니…오너 고대 경영 전문경영인 서울대 경영 '최다' 2013-07-24 17:10:15
가운데 36.4%인 180명이 영남 출신이었다. 전문 경영인만 따로 분류했을 때도 영남 출신이 140명(37.5%)으로 가장 많았다. 오너 경영인 중에선 서울 출신이 45.9%를 차지했다. 최고령과 최연소 ceo는 모두 오너 경영인이었다. 최고령자는 92세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최연소는 34세인 이가원 인천도시가스...
<고침> 경제(대기업 CEO 최대학맥은…) 2013-07-24 11:09:31
연령은 오너경영인 59.5세, 전문경영인 59.2세로 거의 비슷했다. 최고령과 최연소 CEO는 모두 오너경영인이다. 최고령자는 92세인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고, 최연소는 34세인 인천도시가스 이가원 부사장이다. 지난 15일 현재 이들 CEO의 평균 재직기간은 60.5개월(5년)이나 신분별로는 큰차이를 보였다....
최고 경영인 출신학교 조사해 보니 … 서울대 고려대 경영학과 앞서 2013-07-24 10:14:47
뒤를 이었다.오너경영인과 전문경영인을 분리해 보면 오너경영인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전문경영인은 서울대 경영학과가 26명으로 최대였다.출신 고등학교도 역시 오너경영인과 전문경영인의 출신 학교가 엇갈렸다. 오너 경영인은 경복고가 18명(12.7%)으로 최대 인맥을 자랑했고 전문경영인은...
"대기업 CEO 최대학맥은 서울대·고려대 경영학과" 2013-07-24 09:43:18
이었다. 오너 경영인(142명)과 전문 경영인(526명)으로 나누면 오너 경영인은 고려대 경영학과가 10명, 전문 경영인은 서울대 경영학과가 26명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출신고교별로 보면 전체적으로 경기고가 47명(7.0%)으로 가장 많았으나 오너 경영인은 경복고가 18명(12.7%)으로 1위였다. 전문 경영인은 경기고가...
[특집]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법개정방안 2013-07-22 08:13:38
하면서 이익을 빼돌렸다. 이러한 오너의 사익추구행위가 문제되면서부터 그 오너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다른 회사의 주주들이 법인격을 건너뛴 다른 회사에서 책임을 물어야 하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것이 다중대표소송이다. 문제는 다중대표소송이 책임을 묻는다는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실효성 있는 제도로 보이나 그...
14만명 회원 대표…따라붙는 직함만 50여개, 대한상의 새 회장 누가 될까 2013-07-19 17:03:29
중에서 추대되는 게 관례다. 그동안 전문경영인보다는 주로 대기업 오너가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박용만 회장, 김영대 회장, 김원 부회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세 사람 중 박 회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것은 상의 활동에 적극적인 데다 상대적으로 그룹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재계 고위...
대한항공 3세 조원태 부사장, 화물본부장 겸임 2013-07-18 09:37:18
대한항공[003490] 오너가 3세인 조원태 부사장이 기존의 경영전략본부장 직무에다 화물사업본부장까지 맡았다. 대한항공은 18일 악화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전날 일부 임원 보직 변경 인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세계 경기침체로 화물 부문이 어려운데 조 부사장이...
"집행임원·집중투표, 경영권 흔든다" 2013-07-17 17:26:52
조치들이 대주주의 의결권을 침해하고 경영 자율성을 해쳐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상장 대기업은 이번 상법 개정안에는 기업 지배구조의 근간을 뒤흔드는 조항이 담겨 있는 만큼 국회 통과 전에 부작용을 줄일 수 있도록 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