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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기온 1도 오르면 전력사용 원전 1기분 증가>(종합) 2013-06-10 09:51:29
1도 오르면 100만㎾급 원전 설비 1기가 생산하는 양만큼 전력 사용이 증가한다. 통상 50만㎾급인 석탄 화력발전기 2기, 혹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설비 3∼5기 생산량에 해당한다. 태양광 설비는 규모가 다양하지만 1천∼2천㎾가 대부분이고 큰 것도 1만㎾ 선이라 100∼1천 개를 가동해야 늘어난 전력수요를...
불볕더위 지속…전력수급경보 '관심' 발령 예상 2013-06-10 06:44:55
정비 중이던 한빛(영광) 3호기(설비용량 100만㎾)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전력 공급에 들어가 13일 이후에는 최대 출력을 낼 것으로 보여 이번 주 중반 이후에는 전력수급 사정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빛 3호기가 발전을 재개하면 전국의 원전 23기 중 14기가 가동되게 된다....
<여름 기온 1도 오르면 원전 1기 더 필요> 2013-06-10 06:03:05
100만㎾급 원전 설비 1기가 줄어드는 효과가 난다. 기온 변화에 따라 추가로 생기는 여름철 냉방 전력 수요의 총량은 약 1천680만㎾로 전력거래소는 추정한다. 냉방 수요는 기온이 20도를 넘으면서 눈에 띄게 증가해 기온이 20∼25도이면 1도 상승할 때 전력수요가 40만㎾씩 늘어난다. 25를 넘으면서...
LIG손보, 152억원 돌려받는다…"이천 창고火災, 보험사 책임 없어" 2013-06-09 17:48:23
냉동설비 공사로 인해 화재 위험이 현저히 증가했다”며 “이는 업체가 보험사에 고지할 의무가 있는 사항인데도 그러지 않은 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의무를 위반했고 이에 따른 보험사의 계약 해지도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lig손해보험은 2007년 11월 말 경기 이천시 호법면의 냉동창고 건물에 대해 공씨 등과...
포스코 등 철강사 '절전 선언' 2013-06-09 17:13:37
원전 1기 짓는 효과 ! 포스코를 비롯한 주요 철강회사들이 정부의 절전정책에 동참해 여름철 전력 사용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업체들이 전력수요가 많은 8월5~30일 하루평균 106만㎾의 전력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 설비를 보수하거나 직원들의 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자체...
한빛 원전 3호기 10일께 재가동 될듯…전력수급 숨통 트일까 2013-06-07 19:28:13
'덧씌움 보강용접' 방식으로 수리했다. 100만㎾급 설비인 한빛 3호기가 재가동 하게 되면 가동 중인 원전 설비는 11기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15일로 예정된 월성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 전까지 전력수급에 다소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윤상직 산업부 장관 단독 인터뷰 "지도에 선만 긋고 송전탑 공사…한전, 주민 수용 여부 고려해야" 2013-06-06 17:22:45
반영될 예정이었으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원전 안전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미뤄져왔다.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은 이명박정부 초기인 2008년 8월 수립됐다. 고유가와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활용을 점차 확대, 전체 발전설비 중 30%인 원전 비중을 2030년 41%까지 높인다는 계획이었다....
성적표 위조 파문 새한티이피, 요르단 연구용원전 부품 검증 '논란' 2013-06-06 11:48:57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로 떠들썩했던 새한티이피가 요르단 수출 연구용 원자로 부품 검증 참여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설비 규모는 작지만 자칫 비리 업체가 사업에 관여했다는 게 알려지면 원전 수출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는 시각이 팽배해지고 있다.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우윤근(민주·전남 광양 구례)...
새한티이피 요르단 연구용원전 부품도 검증 2013-06-06 06:03:05
원자력시스템 일괄 수출사업이다. 설비 규모는 작지만, 중동 원전 사업에서의 상징성 때문에 자칫 비리 업체가 사업에 관여했다는 게 원전 수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성적서 위조 파문이 일자 포뉴텍은 새한티이피에 검증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지답변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으며 계약...
우진 "인증기관 측이 원전 시험서 위조했다" 2013-06-05 12:18:06
우진은 원전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 "인증기관 새한티이피가 시험 성적서를 조작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우진은 새한티이피에 의뢰했던 모든 eq(equipment qualification) 검증 보고서에 대해 자체 정밀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신고리 3, 4호기에 납품한 조립케이블 시험성적서를 새한티이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