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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첫날 선두…7언더…산뜻한 출발 2013-05-17 17:26:25
7언더파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효주는 17일 경기 용인시 모현면의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보기 1개)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 65타를 쳐 2위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언더파 275타로 링메르트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2001년 이후 12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이 대회는 우즈의 pga통산 300번째 대회였다. 그는 통산 78승으로 샘 스니드가 보유하고 있는 최다승(82승)에 4승 차로 다가섰다. 우즈는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 4승을 거둬 우승 확률 57%를 보이고 있다. 우즈...
우즈, 12년만에 '제5 메이저대회' 우승할까 2013-05-12 17:45:20
11언더파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등과 공동선두가 됐다. 우즈는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17번홀까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가 됐던 링메르트는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우즈는 지금까지 공동 선두 이상으로 총...
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2013-05-06 17:06:23
2언더파 70타를 친 언스트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데이비드 린(40·영국)과 동타로 정규라운드를 마친 뒤 연장 첫 번째 홀(18번홀·파4)에서 파를 잡아내 승리를 거뒀다.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언스트는 17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였다. 선두에 한 타...
박인비 "KB금융에 우승으로 보답" 2013-05-03 17:15:19
3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4타 뒤진 공동 5위다. 박인비는 3, 6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출발이 좋았으나 9, 11, 12번홀에서 티샷이 난조를 보이면서 연거푸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4~17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kb금융그룹...
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마커스 프레이저(35·호주), 피터 화이트퍼드(33·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럼퍼드는 18번홀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켜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티샷한 뒤 럼퍼드는 다음 샷을 위해 이동하던 중 휴대폰을 꺼내들고...
박인비, 3타차 공동 3위 '산뜻한 출발' 2013-04-26 17:17:46
3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다. 청야니(대만)는 2언더파로 강혜지(한화), 제시카 코르다(미국), 앤젤라 스탠퍼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최나연(sk텔레콤), 신지애(미래에셋), 서희경(하이트진로)은 1언더파로 공동 17위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klpga 상금 171억 '돈잔치'▶ 쇼트퍼팅...
'38언더파 홀인원 11개' 황당한 기록…김정일 '골프를 욕먹인 인물' 선정 2013-04-25 17:18:32
38언더파 34타를 쳤다고 한다. 홀인원만 11개를 기록했다”고 적었다. 말도 되지 않는 황당무계한 기록을 냈다는 사실을 자랑한 것이 골프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겼다는 평가인 셈이다.골프닷컴이 첫 번째로 꼽은 인물은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다. 비버에 대해서는 “골프를 치다 말고 전화 통화를 장시간 했다고...
김정일, 골프에 나쁜 이미지 심어준 10명에 선정 2013-04-25 09:11:01
38언더파 34타를 쳤다고 한다. 홀인원만 11개를 기록했다"고 적었다. 말도 되지 않는 황당무계한 기록을 냈다는 사실을 자랑한 것이 골프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겼다는 것.골프닷컴은 이와 함께 캐나다 출신 인기가수 저스틴 비버를 첫번째 인물로 선정했다. 비버에 대해선 "골프를 치다 말고 전화 통화를 장시간 했다고...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우승 상금 104만4000달러(약 11억7000만원)를 받았다. 레스토랑 사업과 결혼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는 단 세 명만이 69타를 칠 정도로 혹독한 바람과의 싸움이었다. 최경주(sk텔레콤)는 마지막날 한 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 나흘간 70-71-71-70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