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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위 20%의 평균소득(4천994만 원)이 하위 20% 소득(723만 원)의 7배에 달했습니다. 2011년 5.7배에서 더 크게 벌어진 것입니다. 세대 간 소득격차도 심각합니다. 40∼50대의 소득증가율이 20∼30대 보다 3배 가까이 높습니다. 소득 증가율 격차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지자체, 中企 지원 '팍팍'…실적 '날개' 2013-01-02 17:08:30
지난해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해 약 20%의 수출 신장을 가져왔다. 시는 올해 11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의 ‘레이저 쾌속조형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도 관련 기업의 매출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쾌속조형기술은 기존의 금형 제조·수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레이저적층방식의 3차원...
[천자칼럼] 작심삼일의 효용 2013-01-02 17:08:16
저마다 의욕적으로 새해를 시작했겠지만 벌써 느슨해진 이들이 한둘이 아닐 게다. 그렇다고 결심을 포기하면 자신만 손해다. 사람이란 원래 결심을 실천하기 어렵게 생겨먹었다는 걸 인정하고, 거듭 새로운 각오를 다지다보면 조금씩 나아질 테니까. 물러터진 성격이라도 걱정할 건 없다. 사흘마다 새로 작심을 하면 될 게...
"개혁할려면 기득권 내놓아야" 中 관영언론 파격주장 2013-01-02 17:08:11
만 없게하는 것이 최대의 정치적 업적이라 믿고 있다"며 "위험을 꺼리는 풍조가 퍼지면 결국 악폐가 양폐를 내쫓게 된다"고 비판했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김태희 연인 비, 10개월중 휴가 외박만 ƈ달'…특혜 논란● 0세 20만원-1세 15만원…양육비 매월 지원●...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2018년까지 수도권 20만가구 40년간 국가가 임대 관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주거복지공약으로 내세웠던 ‘철도부지 임대주택(별칭 행복주택)’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철도시설공단은 2일 행복주택을 공급할 시범사업지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난 금융상품만 합산해 누진과세하면 어떻게 하나요.” 자산가들의 자금을 관리해주는 금융권 프라이빗뱅킹(pb) 센터마다 고객들의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가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기준 금액을 종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낮춘 데 따른 불평이다. 종합과세는 금융상품 이자와 배당소득을 합해 연간 일정액을...
中 자동차 올해 생산량, 유럽 제친다 2013-01-02 16:58:27
2200만대로 고점을 찍은 뒤 6년간 22% 감소했으며, 자동차 수입 대수도 19% 줄었다. 2001년 세계 자동차 생산의 35%를 담당했던 유럽은 올해 20% 수준까지 비중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유럽에서 줄어든 공장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아시아지역 자동차 생산 비중을 2007년 15%에서 올해 33% 수준까지 늘릴...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등 ‘잃어버린 20년’의 탈출구를 중공업 등 제조업의 부활에서 찾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 1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국민 세금 1조엔(약 12조2000억원) 이상을 다음달 말부터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또 과감한 금융완화, 기동성 있는 재정정책과 함께 민간 투자를...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지원 법률, 현장선 있으나마나…지켜지도록 시스템 구축해야" 2013-01-02 16:51:14
그는 “여성 육성 정책에 대해 연구하는 기관은 있지만 선진국처럼 여성기업을 연구하는 곳은 없다”며 “여성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단계별 지원 방안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조사한 결과 한국에 대한 호감(72%), 일시적 현상(20%), 반감(2%)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국가들의 제품 가격에 대한 인식에서도 한국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여기에 한국 제품을 구매하는 동기 중에 우수한 품질이 72%의 가장 높은 결과가 나왔으며 한류 스타 현상이 13%나 차지했다. “미주인 브라질에서도 한류열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