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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04:59:07
`상박하후' 옛말…`상후하박' 시대로 20∼30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40∼50대의 3분의 1 이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올해 3분기 연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작년 국채 금리 사상 최저…환율하락 속도 3년來 최대 2013-01-02 04:57:07
연평균기준으로 사상 최저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국고채 5년(3.2%), 10년(3.4%), 20년(3.5%), 무보증 3년 AA- 등급 회사채(3.8%)모두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올해 연평균 3.3%로 2009년(2.6%)과 2010년(2.7%)을 제외하면 18년 만에 최저다. 채권 금리가...
미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 표결 `변수` 2013-01-01 21:31:46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의회가 증세를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마지막까지 논란이 됐던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에 대한 결정은 일단 두 달 정도 늦춰졌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하원이 표결 준비 작업에 들어가 현지시간 2일이나 3일에 최종 표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재정절벽 합의안을 놓고...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한 ‘2차 재정절벽’이 다가오고 있다는 얘기다.◆20년 만에 소득세율 인상 핵심 쟁점이었던 부자증세의 기준은 오바마 대통령(민주당)이 요구한 20만달러(부부합산 25만달러)와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주장한 100만달러의 중간인 40만달러(부부합산 45만달러)에서 타협했다. 미국 전체 가구의 2%에 해당된다....
[위기를 넘어서] 2013 한경 7大 기획 2013-01-01 17:13:02
200만 가구 더 늘리자 한국 사회의 허리인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계층 간 갈등이 커지고 성장 잠재력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성장 위기를 벗어날 핵심 열쇠를 중산층 재건에서 찾고자 합니다. 다양한 통계와 사례를 통해 오늘날 중산층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이들을 경제 주역으로 다시 끌어들이기...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200만 가구 더 늘리자 (1) 중산층이 무너진다중산층 소득 점유율…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쳐 핵심중산층 비중 30%…10년간 3%p 떨어져 "중산층 70% 복원"…박근혜 공약 난관 많아 ‘월 가구소득 75만원 이상. 고졸 이상. 20평형 이상 자기 집 또는 30평형 이상 전셋집에 거주.’1989년 9월. 여성 월간지 ‘마리안느’가 창간...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20대는 불안한 일자리, 30대는 부채 증가, 40대는 과도한 자녀 교육비, 50대는 소득 감소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중산층 소득은 4인가족 기준으로 월 494만6000원이었다. 1년에 6000만원가량은 벌어야 중산층이라는 얘기다. 특히 30대(523만3000원)와 40대(515만1000원)는 500만원이 넘었다....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200만 가구 더 늘리자 (1) 중산층이 무너진다4가구중 한 가구 '적자' 허덕 소득의 30% 빚 갚는데 사용 우리나라 중산층의 삶은 지난 20년간 얼마나 윤택해졌을까. 1990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191조3828억원. 2011년 1237조1282억원으로 5.5배 증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446만원에서 2492만원으로 5배 늘었다....
"교육 콘텐츠 담은 태블릿으로 세계 어린이와 소통할 것" 2013-01-01 17:11:22
하지만 결국은 콘텐츠에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아이에게 주고 혼자 놀도록 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가장 큰 문제”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 큰 비중을 뒀다”고 말했다.대기업인 cj의 교육사업 진출에 대해 중소기업 시장을 침범하는 게...
한국의 '바르비종' 으로…양평의 대변신 2013-01-01 17:09:51
관람객도 2011년 20만명에서 2012년엔 36만명으로 80%가량 늘었다. 최영미 양평군청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개인 갤러리까지 합한다면 군내에 수십개의 박물관과 화랑이 있어 웬만한 대도시보다 문화시설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예술인이 늘자 학교환경도 덩달아 좋아졌다. 폐교 위기까지 갔던 용문면 조현초등학교는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