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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北 미사일 핵탄두 탑재 이르면 5년내 가능" 2013-01-15 10:23:29
밝혔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논의에 대해서는 "중국이 대북 제재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큰 문제"라면서 "이는 중국이 향후 더욱 북한 쪽으로 경사돼 국제사회의 저항이 거세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미 국무장관에 존 케리가 임명된 데 대해서는 "케리씨가 북한의 핵·미사일을 포기시킬...
[모닝 브리핑] 인수위, 나흘째 업무 보고 … 국내 증시 오늘 반등할까 2013-01-14 06:20:30
북핵문제 진전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최대석 인수위원 돌연 사퇴 최대석 인수위원은 국방부의 업무 보고가 있었던 11일 저녁 일부 동료 인수위원들에게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이와 관련,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최대석 인수위원이 어제(12일) 일신상의 이유로...
인수위원 사퇴한 최대석 누구…朴의 대북정책 큰틀 짠 핵심브레인 2013-01-14 00:21:09
대를 이은 인연을 맺고 있다. 때문에 외교안보가에서는 최 위원이 차기 통일부 장관에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가장 먼저 제기되는 추측은 재산, 자녀 병역문제 등이다. 최 위원은 gs그룹 허씨 일가의 사위로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기업활동에 관여한 적이 없어 설득력이 떨어진다. 최 위원의 한 측근은...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문제 해결의 주체를 따라 시위대가 찾아가는 경향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찾아가는 집회 대세…‘민폐성 집회’는 외면 인수위 앞이 성황을 이루면서 이전에 대규모 집회나 1인 시위가 주로 열렸던 장소는 썰렁해졌다. 11일 ‘1인 시위 1번지’인 국회 정문과 청와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은 사진을 찍는...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새정부 외교 '聯美和中' 필요" 정책제안서 출판 2013-01-11 17:00:31
“탈냉전 이후 가장 급격하게 외교안보지형이 변화하는 해”라고 진단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한 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 중국이 ‘해양대국’으로 전환하려는 시도와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전략’의 충돌, 여기에 일본의 우경화와 재무장 등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국의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에서다....
[사설] 사이비 북한 전문가들의 어설픈 훈수들 2013-01-11 16:57:06
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외교·안보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연구기관 종사자, 대학교수는 물론 전직 장관까지 망라한 훈수꾼들은 ‘정변 발생 필연론’부터 ‘북한변화 불가능론’까지 도상 작전들에 여념이 없다. ‘남·북·중 3국 경협론’ 등 주변국을 끌어들이는 중구난방의 신삼국지도...
美 "北, 약속부터 지켜야" 2013-01-11 04:46:09
외교안보팀에 지명됐다 하더라도 당장 미국의 대북정책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재선에 성공하면서 더 이상 선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과 본격적인 대화에 나설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문제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실시하거나 로켓을 또다시...
[책마을] 일본 지식인들의 '혼네'를 읽다 2013-01-10 20:47:22
문제까지 일본과 관련한 민감한 이슈를 망라했다. 저자들은 소에야 요시히데 게이오대 동아시오연구소장, 야마구치 노보루 방위대 교수 등 인터뷰 대상자 14명의 신념과 철학, 언행, 저술을 방대하게 분석한 뒤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질문이 워낙 구체적이고 직설적이라 답변도 에두르지 않고 솔직하다. 군사대국화에...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올해 한국이 집중해야 할 목표로 ▲외교ㆍ안보ㆍ통일 비전 마련 ▲정치개혁 ▲노사정 대타협 ▲재정운용 재점검 ▲국민통합, 공정ㆍ탕평 인사를 제시했다. 그는 "한국이 겪는 경제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으며 심리적 요인이 강하다"며 "국내 경제적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고, 현 상황의 어려움을 솔직히...
진념 "반값 등록금은 노동시장 불균형 심화시켜" 2013-01-10 09:00:08
경제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고 심리적인 요인이 강하다"며 "국내 경제적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고, 현 상황의 어려움을 솔직히 인정해 국민의 인내와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한국이 집중해야 할 목표로 ▲외교ㆍ안보ㆍ통일 비전 마련 ▲정치 개혁 ▲노사정 대타협 ▲재정운용 재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