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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중국이 무서운 진짜 이유 2013-03-13 20:37:57
부유층에 파는 유기농 쌀은 일반 쌀보다 네 배 높은 값에 팔린다.왕 대표와 같이 성공을 꿈꾸는 중국의 젊은 창업가들은 수두룩했다. 1주일간의 중국 출장 중 방문한 중국 기업 네 곳 중 두 곳의 창업주 나이가 서른 살 안팎이었다. 정성화 kotra 광저우무역관 부관장은 “산업박람회에 가보면 원하는 디자인과 사양으로...
[일본은 지금] 아시아 부자들, 도쿄 주택 '쇼핑' 2013-03-13 17:26:27
타이베이에서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부동산 투자상담회를 열어 왔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참가인 수가 40~50명 정도였지만, 엔저가 본격화된 작년 11월 이후 1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신이팡우 일본지사 측은 “작년에 우리 회사를 통해 거래된 도쿄 고급 아파트는 총 174채였는데 올해엔 260채로 증가할 것...
美 상·하원 동시에 예산안 마련 2013-03-13 05:51:14
상원 예산안이 기업과 부유층에게 이익이 되는 조세제도의 허점을 보완하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고, 하원은 향후 10년간 예산 균형을 위해 지출 감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두 예산안이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교착상태를 보였던 상원과 하원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동시에 예산안을...
쌍용차 中유럽 수입판매사 "올해 성장세 이어갈 것" 2013-03-11 06:00:06
중산층부터 부유층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시장이 다소 위축되더라도 꾸준한 판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중유럽 5개국에서 쌍용차 1천700여대를 팔았고 올패 판매 목표는2천300대"라며 "금년에는 친환경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뉴로디우스)를 선보이는...
국민 66% "증세없는 복지공약 이행 불가능" 2013-03-11 05:59:08
정부의 세금정책이 '부유층에 유리하다'는 응답은 56%로, '서민에 유리하다'는 응답(28%)보다 두 배 많았다. 지난 3년간 세금정책이 부유층에 유리하다는 응답이 80∼90%에 이르렀으나 이또한 30%포인트 가량 낮아졌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세계 미술경매에 13조원 뭉칫돈…중국 화가 월드 톱10에 5명 포진 2013-03-10 16:01:15
부유층 컬렉터들이 자국의 그림을 사들이면서 국제 미술계에 ‘차이나 파워’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중국 다음으로 미국(27%) 영국(18%) 프랑스(4%)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거래된 최고가 작품은 작년 5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700만달러(1354억원)에 낙찰된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였다....
"3000만원 어떻게 굴릴까요"…낮아진 은행 PB센터 '문턱' 2013-03-08 16:50:29
제공하기 시작했다. 씨티은행은 이들을 ‘신흥 부유층’이라고 부르고 있다. 당장 예금 자산이 크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주요 고객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기존 씨티은행의 pb 고객 기준은 자산 1억원(씨티골드)과 10억원(씨티프라이빗)이었다. 이영아 기업은행 pb고객부 과장은 “최근 서민금융을 강화하는...
전여옥 아들,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자사고 입학 논란 2013-03-08 10:46:17
지원자격이 중학교 석차가 상위 50% 이내로 제한되고 이후 추첨을 통해 선발하지만 사배자 전형은 성적 제한요건이 없고 추첨없이 성적순으로 뽑는다. 이 때문에 사배자 전형 중 특히 다자녀 가정 전형은 부유층의 입학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전부터 제기돼왔다. 한편 전 전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2학기...
[Global Issue] '시퀘스터' 발동된 미국…눈치보는 세계경제 2013-03-08 10:26:06
축소 외에도 부유층과 기업들에 세금을 더 거둬 재정적자를 메워야 한다는 종전 주장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공화당은 복지 예산을 대폭 줄여야 하고 세금 인상은 경제와 일자리를 죽이는 일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버텼다.시퀘스터는 미국이 ‘쌍둥이 적자(재정적자와 무역적자)’로 고생하던 시절인 1985년에 만들어진...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반부패 서슬에 텅 빈 베이징 고급식당…"200위안 넘는 요리 안판다" 2013-03-07 17:16:22
한 것은 부유층 손님들이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가 지난 1월 “파리든 호랑이든 (부패사범을) 한꺼번에 잡겠다”고 말하자 공무원과 국유 기업인들이 구내식당으로 발길을 돌린 탓이다. 한 중국 기업인은 “요즘 공무원들은 접대를 받더라도 내부 규정으로 허용된 60위안(약 1만원) 이하의 음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