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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청부살해 사모님 후속편도 파장 2013-06-30 09:20:46
근거로 형집행정지 허가를 내준 검사, 그리고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한 변호사 등 여러 명의 인물을 찾아나섰다.지난 5월 방송에서는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모자인 윤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도 형집행정지 등을 이유로 병원 특실을 사용해 온 내용이 전파를 타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죄와 벌,...
CJ 회장 검찰 출석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2013-06-25 17:34:18
응답하지 않았다. 이날 조사는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 조사실에서 오전 10시께부터 이뤄졌으며 신봉수 부부장 검사와 수사관 1명이 조사를 맡았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해외 비자금 조성 지시 여부와 자금의 흐름·용처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변호인단 중 한 명인 이병석 김앤장 변호사 입회 ...
檢 '원전 비리' 한수원 등 9곳 전격 압수수색 2013-06-20 17:08:06
전·현직 임직원 자택 등 모두 9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사 3명의 지휘 아래 수사관 60여명이 투입됐다. 검찰이 이처럼 대규모로 한수원 사무실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한 것은 제어케이블 위조로 시작된 원전납품 비리에서 한수원 직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있다는 뜻이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이...
신한銀 검사결과 놓고 `대심제'로 치열한 논의 2013-06-18 16:10:15
검사부서와 신한은행 측 의견을 듣고종합검사 결과와 징계 수위를 심의하는 대심제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심제는 피조치자(대리인 변호사), 참고인 등 전·현직 은행 임직원과 금감원검사부서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재심의위원들이 이들에게 질문하고 답변을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심이 끝나면...
10억대 뇌물수수 김광준 前검사에 징역 12년6월 구형 2013-06-18 10:59:25
검찰은 양형심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김 전 검사는 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58) 형제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씨 측근 등으로부터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총 10억367만 원 상당의 금품·향응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2000년대 들어 현직 검사로는 처음 구속 기소된 사례였다. 법무부는 지난 2월...
영훈국제중 교감 교내서 자살…입시비리 주도 혐의로 검찰 수사 받아 2013-06-17 04:19:31
수사 중인 서울 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이달 2회에 걸쳐 김씨를 피고발인이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사 과정에서 김씨에 대해 모욕적인 말이나 가혹 행위 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김씨에 대한 수사는 더 진행할 수 없지만 다른 피고발인과 학교 관계자들에...
'뒷돈' 받은 검사, 5배 금액 토해내야 2013-06-14 17:24:38
징계법 개정안 검사가 사건 관계인 등에게 금품·향응을 받았다가 적발되면 해당 금액의 5배까지 징계금이 부과된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14일 입법예고했다. 법무부는 현직 검사가 금품 수수·향응 접대나 공금 횡령·유용으로 징계를 받게 될 경우 해임, 면직, 정직, 감봉, 견책...
검찰, CJ비자금 관련 재무담당 임직원 `줄소환` 2013-06-13 19:41:30
현직 재무담당 핵심 관계자들을 연이어 소환하고 있습니다. 재계와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13일 CJ제일제당의 전 자금부장을 비롯해 그룹 재무팀의 전·현직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CJ그룹 회장실장과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에 이어 CJ㈜...
'박근혜 테마株' 내세워 110억원 꿀꺽 2013-06-12 17:21:54
주가 조작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무자본 m&a를 통해 테마주 가능성이 있는 업체를 인수한 후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코스닥 상장사인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지아이바이오(전 넥스트코드) 최대주주 강모씨(42)와 전·현직 임원 임모씨(45) 정모씨(48) 등 세...
검찰, CJ 비자금 관리인 신모 부사장 체포 2013-06-07 14:28:37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비자금 조성에 깊숙이 관여한 의혹을 받는 CJ글로벌홀딩스의 신모 부사장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신 부사장은 이재현 회장의 국내외 비자금을 관리한 집사이자 금고지기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입니다. 검찰은 "신 부사장을 6일 오후 출석시켜 조사하던 중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