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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일자리 대책' 하소연] "대기업과 임금격차 줄지 않는한 中企 인력난 해소는 불가능" 2013-06-12 17:18:49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정부 정책(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지난 4일 발표)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반응은 대체로 싸늘하다.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지나치게 대기업과 공공 부문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비판한다. 공구업체인 에스에스티의 최용식 회장은 “정부는 근로시간을 줄여...
[중소기업 '일자리 대책' 하소연] '산업현장 아우성' 외면하는 국회 2013-06-12 17:17:35
비용이 늘어난다.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중소기업에는 부담이다. 일자리를 나누기 위해 연장근로 시간을 제한하면 사람을 더 뽑아야 하는데, 중소기업에 오려는 사람은 찾기가 어렵다. 공공 부문과 대기업에서 청년의무고용할당제를 시행하면 중소기업이 뽑을 수 있는 청년 인력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의원발의 규제법안, 상당수가 필요·적절성 낙제점" 2013-06-12 17:15:53
파견근로 등 간접고용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입법 취지와 달리 기업의 비정규직 채용을 줄이는 부작용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정거래법 일부 개정안’(대표 발의:김기식 민주당 의원), 유통산업발전법 일부 개정안’(대표 발의:손인춘 새누리당 의원) 등은 만들지 않아도...
'시간제 일자리 확대' 로드맵에 뿔난 中企 "부족한 일손 25만명부터 채워라" 2013-06-12 17:08:02
근로에 포함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 노동계를 위한 정책들도 중소기업에 큰 부담이다. 이런 제도를 도입할 능력을 갖춘 대기업들과 근로환경에서 격차가 벌어지면 중소기업 기피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현호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경제민주화 바람을 타고 중소기업 생산 현장의 일손 부족...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하면 고용률 1% 준다 2013-06-12 15:32:36
있다”며 “이런 판결은 임금과 근로의 대가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한다는 문구를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대법원 판례대로 통상임금 범위가 넓어지게 되면 근무기간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임금연공성’을 심화시켜 결과적으로 중장년층 근로자의 조기퇴직을 유발할 것...
5월 자동차산업, 생산·수출↓ 내수↑ 2013-06-12 11:00:00
특근 미 실시로 인한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이 소폭감소했고, EU시장 위축에도 인기차종이 본격 수출되면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내수는 13만3393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3%증가했습니다. 내수는 CDV, 소형, SUV등 국산차 신차효과와 수입차 판매 증가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통상임금 판례 확정시 고용률 1% 준다" 2013-06-12 06:00:40
6배 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지적했다. 변 실장은 "이런 상황에서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면 임금 중 초과급여 및 고정상여금의 비중이 큰 대기업·정규직 근로자의 임금만 인상되는 결과를 초래해 근로자 간 임금 양극화가 심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통상임금위원회' 출범 초읽기…위원장에 임종률 명예교수 내정 2013-06-11 17:36:03
근로 문제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도 논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용부는 임금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에 임종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70)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명예교수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뒤 문민정부 시절 노·사·정 합의기구인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노사분쟁...
조원동 靑 경제수석, 새누리 초선의원 강연 "노동시간 줄면 임금도 줄어야" 2013-06-11 17:11:24
“근로시간을 연간 1900시간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이에 따른 임금 조정 등에 대해 노·사·정 대타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용시간을 줄이는데도 임금소득이 줄어들지 않으면 굉장히 공허해진다”며 “노동시간을 줄이면서 기존 2100시간에서 누렸던 소득을 그대로 누리겠다고 고집한다면 결국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통상임금 문제 해결위해 각계 전문가 참여 위원회 구성할 것" 2013-06-11 17:09:53
양립 4시간 근로자 실제 수입은 8시간 근로자의 75% 수준 예상 정부는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임금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임종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70)가 내정됐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은 지난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