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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무용大戰…김기민·황혜민-엄재용·안나 카레니나·카르멘 2017-09-18 07:00:06
사랑을 그린 '오네긴'은 발레단마다 자주 공연하는 명작이지만, 이번 무대는 UBC 간판스타 무용수 황혜민(39)과 엄재용(38) 부부의 동반 은퇴로 특별함을 더한다. 엄재용과 황혜민은 각각 2000년과 2002년 UBC에 입단한 이후 지난 15년간 뛰어난 파트너십으로 발레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무용수 부부다. 이들은...
신예 고나연, 드라마 '당찬! 우리동네' 여주인공 발탁 2017-09-15 15:26:22
고나연이 맡은 '기윤수'는 순심가의 장녀이자 가녀린 외모와 차분한 성격, 엄마 말이라면 꼼짝 못하는 효녀로 이한위, 김광규, 김가연, 쥬얼리 예원, 병헌 등과 호흡을 맞췄다. 고나연은 특히 이종우 감독과는 인연이 깊다. 2016년 고나연의 데뷔작은 qtv드라마 '영웅들'에서 여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바...
[bnt포토s] '넘사벽 분위기' 선미, 예쁘게하고 어딜 가시나 2017-09-14 18:34:28
출국했다. 이날 선미는 쉬폰 원피스에 가디건을 매치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바람에 날아갈듯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위기 여신' '무보장 슬림 몸매' '어딜 가시나' '바람에도 굴욕 무' '프랑스 다녀올게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
[bnt포토] 선미 '부러질 듯 가녀린 각선미' 2017-09-14 18:17:56
[인천국제공항=백수연 기자] 가수 선미가 광고 화보 촬영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카드뉴스] 완벽한 어깨라인을 위한 ‘데콜테 마사지’ 2017-09-12 15:30:00
어깨라인. 목주름은 나이의 상징이자 가녀린 어깨라인은 여성스러움을 나타낸다. 목주름과 어깨라인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데콜테 마사지’에 대해 살펴보자. 데콜테란? 데콜테 존이란 목부터 쇄골까지 부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본래 데콜테는 프랑스어로 ‘목둘레를 파다’라는 뜻. 네크라인과 쇄골을 드러낸 스타...
'UBC 스타부부' 황혜민-엄재용, 11월 '오네긴'으로 동반 은퇴 2017-09-11 17:11:45
현재까지 UBC의 대표 무용수로 활약했다. 가녀린 체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테크닉, 풍부한 연기력과 표현력 등이 그의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스하키 선수에서 발레리노로 변신한 엄재용의 강점은 소화할 수 있는 레퍼토리 폭이 넓다는 점이다. 클래식 발레부터 드라마 발레, 모던 발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
홍수아, 가녀린 어깨선 드러낸 화보 미공개 컷 공개 2017-08-28 10:22:29
28일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내츄럴한 반 묶음 헤어스타일과 꽃무늬 시폰 드레스를 매치해 청순미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여신처럼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국내 뷰티프로그램 `뷰티 아일랜드`의 MC를...
`조작` 전혜빈, 매니시한 패션 스타일링 분석 2017-08-20 22:16:01
그녀만의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통해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데, 톤 다운된 네이비 블라우스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시크하고 매니시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녀의 가녀린 손목에는 미니멀하면서도 은은한 실버 다이얼의 블랙 가죽 스트랩인 티쏘 시계를 착용하여 `기자`라는...
엠마 스톤,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미모...무슨 일 있었나? 2017-08-17 09:33:12
그린 실화 작품. 배우 엠마 스톤이 빌리 진 킹 역을, 스티브 카렐이 바비 릭스 역을 각각 연기한다. 엠마 스톤은 빌리 진 킹 배역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배틀 오브 섹시스`를 위해 몸무게를 15파운드(약 6.8 kg) 늘렸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고...
속리산서 30여년 '은둔' 위안부 피해 할머니 "내 소망은…" 2017-08-13 12:20:35
2년 넘게 지옥 같은 위안소 생활을 했다. 가녀린 소녀가 일본군의 총칼 앞에 처참하게 유린당하는 것조차 지켜주지 못한 조국이지만, 그녀의 태극기 사랑은 남다르다. "일본 패망 뒤 중국사람 도움을 받아 천신만고 끝에 조국에 돌아왔어. 하지만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갈 곳이 없었지. 나라가 힘을 잃는 바람에 내 인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