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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양육비 안주는 아빠들' 신상 턴 '배드파더스' 운영자 왜 무죄일까 2020-01-15 13:50:38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범죄 성립 여부 등에 대해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비방할 목적도 없었고, 신상공개의 공익적 목적이 더 크다”는 것이다. 재판에선 구씨를 고소한 고소인의 전처 A씨가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오기도 했다. 가정폭력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2015년 이혼 후 딸의 양육비를 제때...
'양육비 안주는 아빠들' 얼굴·개인정보 공개 가능…'배드파더스' 운영자 무죄 2020-01-15 11:01:47
등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범죄 성립 여부 등에 대해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비방할 목적도 없었고, 신상공개의 공익적 목적이 더 크다”는 것이다. 재판에선 구씨를 고소한 고소인의 전처 A씨가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오기도 했다. 가정폭력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2015년 이혼 후 딸의...
법알못ㅣ"1200만 원 '게임 현질'…끝내 이혼하고 왔습니다" 2020-01-11 08:44:02
것은. 가정폭력이고 역시 이혼사유다"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폭력, 알콜, 게임, 도박중독은. 결혼생활을 파탄시키는 주된 원인이다"라며 "결혼 전에 미리 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같이 PC방, 강원랜드, 술자리 각종 상황에서 상대방이 어떤 성격인지 어떤행동을...
혜화역서 `페미사이드` 철폐 시위… 설리·구하라 `사회적 타살` 규탄 2019-12-28 21:39:16
성폭력 살인이나 증오 범죄 등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사건을 가리킨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앞에는 SNS를 통해서 모인 2천여명(주최 측 추산)이 페미사이드 철폐를 촉구하며 여성 혐오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실을 비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페미사이드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다시 열린 '혜화역 시위'…"설리·구하라 여자라서 죽었다" 2019-12-28 17:52:53
성폭력 살인이나 증오 범죄 등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사건을 의미한다. 주최 측 추산 2000여 명의 참석자는 페미사이드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집회에 임했다. 이들은 △국가가 여성들에게 기본적인 울타리가 되어줄 것 △페미사이드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경찰청 첫 여성안전기획관 조주은… "스토킹·폭력 규제" 중점 2019-12-24 16:47:20
폭력과 가정폭력, 불법 촬영·유포 등 여성 범죄 피해자가 신고했을 때 가장 먼저 접하는 공무원이 경찰"이라며 "그동안 경찰도 열심히 했지만, 국민이 바라는 변화의 속도를 고려하면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화여대에서 여성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조 기획관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으로...
한국당 "내년 공천서 입시·채용 등 '조국형 범죄' 배제" 2019-12-11 11:06:53
도촬·스토킹, 미투, 성희롱·성추행, 가정폭력·데이트폭력, 여성 혐오·차별적 언행, 아동학대, 아동폭력 등이 제시됐다. 국민 정서, 보편적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사회적 물의를 빚거나 불합리한 언행에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기존 당규상 부적격 기준도 강화한다. 살인·강도...
[인터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2019-12-10 14:06:00
일부를 소개한다면 아동성범죄의 공소 시효를 없애는 법령 개정, 아이들의 교통안전 문제를 위해 학교 앞에서 자동차 속도를 줄이자는 취지의 ‘옐로우카펫’ 캠페인과 ‘통학로 금연 캠페인’ 등이 진행됐고, 이 외에도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이나 이에 따른 부모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장애아동이나 취약 계층을 위한...
법원이 폭력 남편 석방한 후 부인 살해돼…멕시코 '부글부글'(종합) 2019-11-30 08:45:00
석방이 불가능한 범죄였으나, 이달 초 법원은 가정폭력으로 혐의를 낮춘 후 가르시아의 보석을 허용했다. 재판부는 가르시아가 정말로 아내를 살해하려 했다면 잠든 아내를 충분히 살해했을 것이라며 살해 의도가 없다고 판단했다. 보석 결정에 관여한 판사 중 한 명은 전에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던 의사도 증거...
법원이 폭력 남편 석방한 후 살해된 여성…멕시코 '부글부글' 2019-11-30 02:44:59
당국의 여성폭력 대책을 요구하는 거센 시위가 펼쳐졌다. 여성단체들은 당국의 안이한 대처가 여성살해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한다. 멕시코는 중남미에서도 여성폭력이 심각한 국가로 꼽힌다. 일간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에선 3천750명의 여성이 '페미사이드'로 희생됐다. 하루에 10명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