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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재동 도로 놓고 서울시-하림 '360억 혈투' 2024-01-08 18:17:59
용지를 무단으로 사용·점유해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라고 소를 제기했다. 양측은 1심 재판에서 파이시티와 파이랜드가 서울시에 제출한 기부채납 확약서와 토지사용승낙서가 유효한지 여부를 두고 다퉜다. 하림 측은 “도로용지의 무상 사용은 기부채납 조건이 효력을 상실한 즉시 중단돼야 했으나 현재까지 서울시가 해당...
부산 옛 한진중공업 부지에 특급호텔…파르나스호텔 위탁운영 2024-01-08 11:34:21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자인 HSD는 지난 5일 파르나스호텔과 다대 해양복합문화용지에 조성 예정인 관광호텔 위탁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HSD가 추진 중인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은 부산시가 동서 균형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다대 뉴드림 플랜' 1단계 사업이다....
野로 공 넘어간 '경제 살리기'…12개 감세·규제완화 모두 法 바꿔야 2024-01-05 18:14:12
위한 규제 완화 과제인 비(非)수도권 개발부담금 100% 감면과 학교용지부담금 50% 감면도 각각 개발이익환수법과 학교용지부담금법을 개정해야 시행할 수 있다. 기재부는 올 상반기 경기 부양을 위해선 조속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관련법 개정이 총선 전에 이뤄져야만 감세와 규제 완화...
강화·가평·양양에 '세컨드 홈' 사도 1주택 2024-01-05 17:41:35
대책도 제시됐다. 정부는 올해 한시적으로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100%, 학교용지부담금 50%를 감면한다. 민간 공동주택에 대해선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적용을 2025년으로 1년 유예한다. 정부가 인구 감소 지역의 전방위 규제 완화에 나선 것은 그만큼 지방 부동산 시장이 침체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 규제 완화에 힘입...
곳곳이 '텅텅'…홍콩 13년만에 토지판매 중단 2024-01-05 14:44:24
홍콩 개발국은 "이번 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토지 공급이 연간 공급 목표에 근접했고 최근 토지 입찰에 대한 시장 심리가 다소 가라앉은 까닭에 정부는 이번 분기에 주거용 토지를 별도로 매물로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높은 공실률 탓에 상업용 용지도 매물로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부동산 침체에 1분기 토지판매 안하기로…"13년만에 처음" 2024-01-05 14:08:17
홍콩 개발국은 "이번 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토지 공급이 연간 공급 목표에 근접했고 최근 토지 입찰에 대한 시장 심리가 다소 가라앉은 까닭에 정부는 이번 분기에 주거용 토지를 별도로 매물로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높은 공실률 탓에 상업용 용지도 매물로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구감소지역서 '세컨드홈' 사면 1주택자 稅혜택 적용 2024-01-04 18:14:41
규제도 유예한다. 8년 만에 재도입하는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100% 감면이 대표적이다. 학교 용지 부담금도 처음으로 50%를 감면한다. 올해 적용하기로 예정돼 있던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는 내년으로 시행 시점을 미룬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배제 조치는 1년 연장된다. 개발제한구역과 농지, 산지...
[2024경제]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전액 면제…학교용지부담금 50% 감면 2024-01-04 12:09:18
[2024경제]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전액 면제…학교용지부담금 50% 감면 아파트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1년 유예…내년부터 시행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방건설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해 정부가 올해 한시적으로 비수도권 개발부담금을 100% 면제하고 학교용지부담금은 50% 감면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발표한...
세컨드홈·다주택자 규제 완화로 부동산 경기 부양 [2024 경제정책방향] 2024-01-04 12:09:13
8년 만에 재도입되는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100% 감면이 대표적이다. 학교 용지 부담금도 처음으로 50%를 감면한다. 올해 적용하기로 예정돼 있었던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는 내년으로 시행 시점을 미룬다. 다주택자 중과 배제 연장오는 5월까지로 예정돼 있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배제 조치는 1년...
R&D에도 임투세 한시도입…'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1주택 간주 2024-01-04 12:08:05
만에 재도입된다. 올해 한시적으로 비수도권의 개발부담금 100%, 학교용지부담금 50%를 감면하고 상반기 중으로 추가적인 '한시적 규제유예' 과제들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규제완화 기조도 재확인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농지·산지 등 3대 입지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K-방산 수출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