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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4] "뛰어라 국회야" vs "투표가 경제다"…불 붙은 슬로건 전쟁 2016-03-29 18:58:31
시작됐다. ‘일하는 국회’를 내세운 새누리당과 ‘경제심판론’으로 맞선 더불어민주당이 선거 프레임 선점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29일, 국회 회의실 벽면에는 ‘뛰어라 국회야’라는 문구가 걸렸다.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
김종인 대표, PK행…'경제심판론'으로 표심 공략 2016-03-29 13:16:50
경제심판론' '더불어성장론' 등 경제 이슈에 초점을 맞춰 표심을 공략하기로 했다.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를 규탄하면서 현 정부의 경제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민주가 대신 앞장서겠다고 약속할 계획이다.김 대표 측 관계자는 "수출이 급감하면서 물류의 중심지인...
여야, 본격적 선거 체제 전환…목표 의석 수는? 2016-03-27 09:35:19
삼는 데 최적화한다는 방침이다.선대위원장은 '경제민주화'를 상징하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단독으로 맡는다. 단독 체제가 민생 현안에 더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또 서민경제의 실태를 점검하고 의제를 발굴할 핵심 조직으로 가칭 '경제상황실'을 설치해 비례대표 4번인 최운열 서강대 ...
[총선 D-18] '경제선거대책위원회' 꾸리는 더민주 2016-03-25 17:51:50
참여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더민주는 포용적 성장과 상생의 경제 생태계를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책위원회는 또 고용 문제에 대해 “정부가 ‘쉬운 해고 확산’ 등 대기업을 위한 노동 개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민주가 경제심판론에 힘을 쏟는 것은 선거 때마다 야당...
박 대통령 "선거기간 3~4개월 잃어버린 시간 될 것" 정치권 비판 2016-03-21 18:42:32
격렬한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치권이 경제와 민생은 내팽개치고 정치투쟁에만 매몰돼 있다는 지적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말했다.박 대통령은 또 “선거로 인해 법안 통과 등 많은 시급한 일이 그대로 멈춰서 방치되고 있다”며 “법안 통과가 요원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박...
박근혜 대통령, 총선 앞두고 '국회 심판론' … "국민을 위한 정치해야" 2016-03-21 13:37:16
앞두고 '국회 심판론'을 재가동했다. 여야의 '공천 내전'을 "각자의 정치", "본인 정치"라고 성토하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만이 나라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고 살릴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21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선거로 인해 법안통과...
'DJ 경제수석' 강봉균, 새누리당 선대위원장 맡는다 2016-03-18 18:21:49
대통령의 대선 선대위원장이었던 김종인 대표를 영입해 ‘경제 실패 심판론’으로 총선에 임하고 있는 데 맞서 야권 경제통인 강 전 장관을 영입, ‘야당 심판론’을 제기하겠다는 것이다.강 전 장관은 김종인 대표가 강조하는 경제 민주화에 대해 “듣기에는 근사하고 달콤할지 모르나 청년 일...
강봉균 "경제 살리기 도움되는 역할이면 해볼만" 2016-03-17 19:22:40
경제통으로' 더민주 김종인 카드에 '맞불?'…'경제실정 심판론'에 물타기 [ 조수영 기자 ] 새누리당이 야권 출신 ‘경제통’ 인사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4·13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제의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지금...
새누리당 공천논란 '태풍의 눈' 된 유승민 2016-03-16 14:42:18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며 '배신의 정치 심판론'을 내세워 유 의원을 겨냥하자 친박계를 중심으로 유 의원 사퇴압박에 나서 결국 지난해 7월 원내사령탑에 오른 지 5개월 만에 원내대표직을 내려놨다.당시 유 의원은 원내대표 사퇴회견에서 "내 정치 생명을 걸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박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정치권, 일자리 창출 고민하는지 의문" 2016-03-15 18:32:04
이 같은 발언은 야당이 총선에서 각종 경제지표와 체감경기 등을 들어 ‘경제실정론’ ‘국정심판론’을 부각시키고 있는 데 대한 반박이다. 국민에게 오히려 정치권을 심판해 달라는 ‘총선심판론’을 다시 제기한 것이라고 정치권은 해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대로 가다간 1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