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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 국회 통과하자, 조국 "여한 없다" 페북 글 올려 2020-01-14 07:32:17
자치경찰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경찰개혁 방안을 논의했지만 패스트트랙 법안엔 올리지 못했다. 다음은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 글 전문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개혁 핵심과제 중 하나인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유지되어온 검경간의 '주종(主從) 관계'가 폐지되고...
조국, `수사권 조정 법안` 처리에 환영…"검경 주종관계 폐지 감회 남다르다" 2020-01-13 21:25:29
검찰, 경찰로 구성된 수사기관 `삼각체제`가 새로 확립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경찰개혁 법안의 국회 통과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전 장관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의 권력 기관 개혁 핵심과제 중 하나인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1954년 형사소송법...
文정부 1호공약 `검찰개혁` 입법 완료…패스트트랙 정국 8개월여만에 마무리 2020-01-13 21:18:41
개혁 입법의 `두 축`이 모두 완성됐다. 지난해 4월 29일 선거법과 검찰개혁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서 시작된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장장 259일(8개월 15일) 만에 벗어난 여야는 이제 본격적으로 4·15 총선 대비 체제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임시국회는 14일 종료되지만 선거구 획정 문제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경찰 세평전 나온 검사들 순위표 논란…"윤 총장 측근들 중하위권" 2020-01-03 16:41:4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10여개 단체가 “정보경찰을 없애는 게 경찰개혁의 핵심”이라며 ‘정보경찰 폐지 인권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정보경찰 폐지넷)’를 발족하기도 했다. 정보경찰 폐지넷은 “경찰 개혁의 핵심이자 공안 통치의 잔재인 정보국을 해체하고 정보 경찰을 폐지하라”며...
[청년대담 청.진.기] (3)-下 "선거법 개정…청소년 정치참여 확대 이끌 것" 2020-01-02 10:54:59
◆지난달 16일 집회가 있었고 다음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같은달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경찰청을 방문해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압박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신 : 압박은 분명하다. 한국에서 국회의원, 민주당이 갖고 있는 권력을 생각하면 당연히 압박으로 생각할...
[모닝브리핑] 문 대통령, 추미애 법무장관 오늘 임명…진중권-유시민, 토론회서 공방 2020-01-02 06:51:45
김 위원장의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김재룡 내각 총리 등 '노동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동행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집권 후 2018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신년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2018년 1월 1일에는 최룡해 당 부위원장 겸...
[아듀 2019] 한국당 해산 요구부터 '민식이 법'까지…靑 국민청원으로 되돌아 본 한 해 2019-12-31 10:14:07
상임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남은 20대 국회에서 아이들의 이름으로 된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돼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되길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국민 안전,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 의무이자 정치권 의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초헌법적 수사기관' 탄생…표결 불참한 한국당 "의원직 총사퇴" 2019-12-30 23:31:00
국무총리와 총리 비서실 정무직 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무직 공무원, 판사 및 검사,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 등이다. 이 가운데 검사, 판사, 경무관급 이상 경찰과 그 가족에 대해선 공수처가 직접 수사해 기소하고 공소 유지도 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공수처 법안 통과 직후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
`입법청원 23년만`…공수처법, 마침내 국회 통과 2019-12-30 21:14:44
국무총리 비서실 정무직 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무직 공무원, 판사 및 검사,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 등이며. 이 중 검사, 판사, 경찰에 대해서는 직접 기소할 수 있다. 공수처장은 추천위원회 위원 7명 중 6명의 찬성으로 2명을 추천하고 대통령이 그중 1명을 택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법안에는...
`공수처법` 막판 진통 끝 본회의 통과… 내년 7월 출범 2019-12-30 19:45:12
비서실 정무직 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무직 공무원, 판사 및 검사,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 등이다. 이중 경찰·검사·판사에 대해선 공수처가 직접 기소하고 공소 유지도 한다. 공수처장은 다른 수사기관에서 같은 사건에 대한 중복 수사가 발생했을 경우 필요시 해당 기관에 요청해 사건을 이첩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