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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가, 여름철 '시원한 누들' 프로모션 일제히 진행 2013-06-10 11:31:03
오향장육, 염장오이, 가죽나물, 피단 등이 고명으로 풍성하게 올라간다. 가격은 냉면 단품이 2만5000원이다. 서울팔래스호텔 중식당 서궁에서는 지난 1일부터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중국식 냉면을 선보였다. 중국식 냉면은 국물 맛이 깊고 새콤달콤하며, 깔끔하고 이국적인 맛으로 여름철 인기가 많다. 특히 서궁의 중...
대기자만 100명…대표적인 팥빙수 맛집은? 2013-06-03 17:35:43
않고 얼음과 연유 그리고 우유만을 사용하며 쫄깃한 떡이 고명으로 올라가서 제공된다. 여름이면 대기번호가 100번 이상은 흔한 풍경인데, 그 맛을 보면 또 찾게 된다. ▶밀탑 (서울 압구정 본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29 현대백화점 5층) ‘밀크빙수’하면 ‘밀탑’을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빙수업계의...
[Travel] 황제탕부터 불로탕까지…이름만 들어도 힘이 솟는구나! 2013-06-02 16:56:01
뽑아 만든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제주산 전복과 신선한 회를 고명으로 얹은 비빔 회냉면과 함께 제주 삼다 표고버섯이 들어간 제주 흑돼지 바비큐 폭립을 제공한다. 4만5000원. (064)733-1234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장윤정에 보복할 것"...
'먹는 꽃'이 뜬다…비빔밥·피자·샐러드와 함께 식탁에 2013-05-26 17:24:06
채소를 고명처럼 올려 놓은 피자다. 부산 남포동에 있는 ‘이재모피자’에서도 예동꽃농원에서 납품한 동이꽃을 곁들인 ‘꽃피자’를 지난달 선보였다. 이재모피자 관계자는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반응이 좋아 곧 하루 20판 정도는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식용꽃을 재배해 판매하는 충남...
속초의 맛맛맛! 아바이순대부터 맛태강정까지… 2013-05-14 11:18:13
명태고명으로 속초의 고유한 맛을 구현하고 있는 속초식 막국수는 식도락가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음식이다. 햇메밀로 뽑은 면에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맛을 낸 속초식 막국수는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바다의 풍미를 전한다. 저렴한 가격도 여행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요인. 아는...
[맛 기행] 30초만에 반죽 뚝딱! 소스 얹고 장작화덕에 쏙~피자의 고향서 맛본 참맛 2013-04-28 14:51:21
가지도 넘는다. 반죽은 같고, 올라가는 고명만 달라지므로 얼마든지 메뉴가 많아질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피자집마다 제각기 고유한 간판스타가 있다. 이를 테면 창작 피자가 있다. 한국식 매운 고추를 얹은 피자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여러 번의 실패를 맛본 다음 요령이 생겼다. 첫째, 애매할...
‘장옥정’ 김태희, 유아인 목숨 구하며 운명적 로맨스 2013-04-23 18:46:14
이순(유아인)은 아버지의 유언을 들을 고명대신으로 민유중(이효정)과 김민기(이동신)가 아닌 허적을 지명했다. 하지만 그 역시 호시탐탐 권력을 노리는 자들의 한 사람일 뿐이었다. 허적은 서인을 몰아 낸 선대왕의 유지에 분개하며 자신의 야욕을 드러냈고 결국 그 칼날을 이순을 향해 겨눴다.관노로 끌려가게 된 어머니...
'장옥정' 김태희, 유아인과 조우하며 청국으로 도피 감행 2013-04-23 09:50:20
고명대신으로 민유중(이효정)과 김민기(이동신)가 아닌 허적을 지명했다. 하지만 그 역시 호시탐탐 권력을 노리는 자들의 한 사람일 뿐이었다. 허적은 서인을 몰아 낸 선대왕의 유지에 분개하며 자신의 야욕을 드러냈고 결국 그 칼날을 이순을 향해 겨눴다. 관노로 끌려가게 된 어머니 윤씨(김서라)와 청국으로 도피하기...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희 CJ E&M 대표 "페라리도 길 없인 못 달리듯 콘텐츠·플랫폼 모두 중요" 2013-04-12 18:07:20
파 같은 고명이 알록달록했고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국물은 싱거운 듯 하면서도 묘하게 짭조름했다. 후룩후룩 면을 먹는 소리에 잠시 대화 속도가 느려졌다. 강 대표가 다시 옛날 얘기를 꺼냈다.“제가 사는 동네와 좀 떨어진 중학교에 가는 바람에 12세 때부터 혼자 자취를 했어요. 도시락 싸기가 싫어서 점심을 많이...
[임호의 왕의 맛집] '장 칼국수와 닭 칼국수의 대결’- 로커 김종서의 '국수의 신' 2013-04-05 10:38:21
고명이 칼국수와 반반의 비율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며 숟가락을 바삐 움직였다. 추운 날씨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면발을 후후 불면서 ‘후루룩’거리며 먹어야만 칼국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속이 허하거나 전날 술을 과하게 마셨다면 닭 칼국수와 장 칼국수를 강력히 추천한다. 칼국수의 참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