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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인프레스X, 드라이버 아이언 등... 'Z 시리즈' 출시 2013-06-11 22:44:30
샤프트 휘어짐을 방지해 최적의 볼 런칭 각도를 유지, 비거리를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z 캐비티 아이언'의 가장 큰 장점은 방향성을 견고히 하면서 치기 쉽게 설계됐다는 점이다. 견고한 방향성은 비거리 증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텅스텐 웨이트(30g)를 장착한 18.5㎜의 놀라운 저중심 설계로...
'메이저 2관왕' 박인비 스윙, '정석'이 아니라고?…짧고 느린 백스윙으로 오차없는 '컴퓨터 샷' 2013-06-10 17:24:15
j골프 해설위원도 “일반적인 스윙은 백스윙 시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이 돼야 하고 손이 귀 높이까지 와야 하지만 박인비는 이에 벗어나 있다”며 “하지만 백스윙이 매우 심플하고 짧아 박인비의 스윙은 별로 고장날 것이 없다”고 말했다. klpga 프로 출신인 서아람 한남대 골프레저학과 교수는 “대부분의 프로들이...
[더골프쇼 2013] 국산 유틸리티 아이언클럽 '인아웃(inout)' 인기 2013-06-09 20:14:53
열린 '더골프쇼 2013'에서는 다채로운 골프용품이 선보여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두고 골프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국산 유틸리티 아이언을 출품한 디오픈(대표 조희진)은 편안하고 정교한 숏아이언을 선보여 관람객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아웃(inout)'은 일반 아이언 8번~9번 수준의 짧은 샤프트...
더골프쇼 2013, "손 맛보고 판단하세요" 2013-06-08 19:07:49
고르기 위한 열띤 상담이 이뤄졌다. 야마하골프는 셀프 튜닝이 가능한 인프레스x 리믹스 드라이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부스에서는 시타를 통해 구질을 분석한뒤 최적화된 클럽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캘러웨이는 올시즌 출시한 x핫 시리즈의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쳐보도록 했다. 또한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더골프쇼 2013] "최신형 골프 클럽 쳐보고 사세요" 2013-06-06 16:57:08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 ‘더골프쇼 2013’이 개막한 6일 경기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길이 30m, 높이 15m의 시타장에 관람객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야마하골프의 시타석에서 김형우 씨(47)가 최신 모델 인프레스x 리믹스 드라이버로 샷을 날렸다. 스윙을 지켜본 야마하 소속 티칭프로는 “페이스를 닫으면...
스틸은 가라…그라파이트 '전성시대' 2013-06-05 16:53:04
시크너 부회장은 “앞으로 10년 안에 스틸 샤프트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산 샤프트 제조사 mfs의 전재홍 사장은 “스틸 샤프트가 방향성이 좋다는 인식은 그릇된 고정관념”이라며 “그라파이트가 강도나 무게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등 훨씬 더 월등한 소재”라고 강조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장하나가 말하는 장타비결…임팩트 순간 헤드 스피드 빨라야 2013-05-28 17:26:12
“드라이버를 거꾸로 들고 샤프트로 스윙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장하나는 포켓볼도 즐겨 치는데 실력이 골프로 치면 75~80타 정도를 치는 ‘싱글 골퍼’ 수준이다. 정교한 퍼팅이 당구에서 기른 감각과 무관치 않다고 한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장하나 "1년 전...
타이틀리스트 '유틸리티 아이언' - 던롭 젝시오 '한국형 아이언' 2013-05-28 17:24:18
높여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8개 아이언이며 미야자키 카본 샤프트가 장착된 모델(200만원), 스틸샤프트(ns pro 920gh)가 장착된 모델(160만원) 등 2종류로 출시됐다. (02)3462-3957▶ 6타 줄인 김형성, 김대섭·강경남과 선두 경쟁…해피니스·광주銀오픈 2r▶ 배상문, 세계 60위 진입 '가시밭길'…크라운플라자 1r...
[Golf] 박수칠 때 스윙 바꾼 우즈…"고인 물은 썩는다" 2013-05-08 15:29:17
우즈는 당시 43.5인치의 드라이버 샤프트를 길게 해 거리를 늘리려고 했다. 우즈는 당시 드라이버샷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졌다. 페어웨이에 안착되기만 하면 그는 무적이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장타에 욕심을 냈다. 경쟁자들의 거리가 늘어나자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샷이 좌우로 자주 벗어났는데도 과욕을...
[Golf] GIII 460HR 고반발 드라이버, 티탄 재질로 반발력·비거리 극대화 2013-05-08 15:29:06
볼을 쉽게 띄워 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샤프트에는 최고급 낚싯대에 사용되는 초고밀도 svf(super volume fiber) 카본 소재 제품을 사용했다. 가벼우면서도 복원력이 매우 높아 강력한 탄력이 비거리를 더 늘릴 수 있도록 돕는다. 나노테크 소재인 ‘플라렌 프리프레그’를 사용한 그립은 강성을 높여 강한...